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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국제서당 인문학교육

10월 인문학 교육_성과 사람의 의미

작성자: 최신해

등록일: 2023-11-13

조회: 2117

추천: 1

10월 인문학 교육_성과 사람의 의미
 
[자막]
오늘의 강의 性 그리고 사람 세책례
1교시 性 그리고 사람
오늘의 주제 性 그리고 사람
오늘은 우리 종로 국제서당 2023년 마지막 수업입니다. 
자, 오늘의 주제 성 그리고 사람입니다. 자 이 글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의 윤리적 의미에서 인간의 본성, 인간의 성질, 인간의 특성, 이런 성이라는 의미의 윤리적 의미의 성이 있고 
또 하나는 에로스, 섹스하는 남성, 여성의 어떤 육체적성, 사랑 이런 의미가 있는 글자라고 합니다. 
근데 왜 그 글자와 약간 윤리적인 그 성. 우리가 조선조 100년 전에는 100년, 150년 전만 해도 우리 이 땅은 성리학의 나라였죠. 유교의 나라, 유학의 나라. 
그런데 그 유학 조선 500년은 성리학으로 관철된 정치이념으로 끌고 온 왕조시대였죠. 그런데 그 통치이념이 주자 성리학이에요. 성리학. 
그 '성'이라고 하는 그 성리학이 이 '성'자죠. 여기에서 그가 말하는 성은 인간의 본성, 인간의 본성을 알아가는 그 학문을 얘기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 '성'이라고 하는 이 '성'자가 거기에만 있는 게 아니고 생물학적인 남성, 여성의 '성'이라는 의미를 거기다가 이젠 또 포함하고 있다고 보면 
우리가 흔히 하는 이 한 야한 얘기가 되는 주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우리는 이 이야기를 오늘 주제로 잡았기 때문에 한번 해볼까 합니다. 
 
대체 텍스트:
가운데에 性이라는 큰 한자가 갈색으로 강조되어 있다.
아래쪽 중앙에는 本性, 왼쪽에는 天性, 오른쪽에는 人性이라는 한자가 검은색으로 배치되어 있다.
배경은 위쪽은 연한 살구색, 아래쪽은 흰색으로 나뉘어 있다.
 저 '성'이라고 하는 개념 자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만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모든 것들을 구심하고 있는 본체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어떤 물건이 존재했다. 했을 때 그 물건을 구성하고 있는 성질, 그러면 이 '성'이라고 하는 그 말이 그 성분이라고 하는 성이에요. 
그러면 이 성은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 '성'도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라는, 우리 인간이라고 하는 이 성분은 '어떤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냐?' 라는 성분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이 성을 얘기할 적에 '만유의 본체'라고 얘기를 하고 '사물의 본질이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구성 요소를 성분이라고 우리가 얘기를 한다고 보면, 그것을 이제는 처음 우리가 부여해준 곳은 '하늘'. 태곳적의 인간을 처음 존재하게 하는 하늘로부터 받은 '성', 그래서 '천성'. 
그래서 우리가 아 쟤는 천성이 순박해. 천성이 사나워. 이렇게 표현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호랑이나 고양이과 동물은 이빨인 날카롭고 발톱이 예리한 것은 천성이 그런 거예요. 
하늘로부터 부여한 그 동물의 '본질'인 거죠. 이게 '천성'인 거예요. 그것을 우리는 '천성'이라고 얘기하고 거기에서 우리는 그것은 본질이라는 '본성'이라는 의미로 이해를 하면서 
인간에게 온 성분이기 때문에 '인성'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이 '성'자와 관련된 다양한, 그래서 '성'자와 관련된 파생된 단어들이 되게 많아요. 
대체 텍스트:
가운데에 性이라는 큰 한자가 있다.
왼쪽에는 特이라는 한자가 있으며, 아래에 특별할 특이라는 뜻이 적혀 있다.
오른쪽 위에는 急이라는 한자가 있고, 아래에 급할 급이라는 뜻이 적혀 있다.
오른쪽 가운데에는 格이라는 한자가 있으며, 아래에 격식 격이라는 뜻이 있다.
오른쪽 아래에는 適이라는 한자가 있고, 아래에 적합할 적이라는 뜻이 있다.
모든 한자는 선으로 性자와 연결되어 있다.
배경은 담백한 종이 질감이며, 왼쪽 상단에는 대나무 그림이 흐리게 그려져 있다.
急(급할 급) 이 자를 쓰면 성급, 성질이 급하다, 이 급자가 급행, 급행, 급행 열차, 급자예요. 급하다, 성급하다. 格(격식 격) 이 자를 갖다 대면 이 격, 이 격자가 합격하다 하는 격자잖아요. 
규격, 성격, 그 사람의 성격, 성질, 특성, 그 개별적인 특성, 특별한 성질. 예를 들어서 特(특별할 특) 서울특별시 할 때 이 특자를 쓰거든요. 그것만의 특성. 
그리고 중고등학교 때 적성 검사하잖아요. 적성. 그 적자는 이 適(적합할 적) 적합할 적자인데, 이 적자를 쓰면 나에게, 나의 본성에, 
나를 구성하고 있는 그 '나'의 '나'라고 하는 개별 개별의 일반적인 모든 사람들은 거의 90%는, 90% 이상은 비슷비슷할 거예요. 
사람의 본성, 인간성이라고 하는 것은.  하지만 부모가 다르고 조상이 다르기 때문에 그 90% 외에 몇 퍼센트의 다른 성분이 있어요. 
그 집은 예를 들어서 그 집은 이러이러한 내림, 습관, 그 집만의, 그 가문만의, 그 집안 가족들만의, 가족력 이런 것들 있잖아요. 
그게 이제는 '성'이죠. '성'. 일부분이 있어요. 그 '성'에 따른 적합도를 보면 적성이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 적성에 맞다 안 맞다 이런 거. 
예를 들어서 이 성자를 앞으로 갖다가 붙이면 '성생활'. 그렇죠? 이게 좀 다른 얘기죠. 성과 관련된 '성교육', '성관계', 이거는 '성욕'. 사람이 여러 가지 욕망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이 적합을 하는 게 아니라요. '예기'라고 하는 책이 있어요. '예기'라고. 어, 유가에서 공자 사상을 추정하는 그 유교 그 집단에서 배우는 교과서인데 
이제는 내용은 '예'라고 하는 것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논리들이 많은데, 
대체 텍스트:
왼쪽에는 중심에 性이라는 큰 한자가 있고, 그 주위에 네 개의 한자가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왼쪽: 特 (특별할 특)
오른쪽 위: 急 (급할 급)
오른쪽 가운데: 格 (격식 격)
오른쪽 아래: 適 (적합할 적)
오른쪽 상단에는 네 개의 한자가 가로로 나열되어 있으며, 아래에 뜻이 적혀 있다.
飲 (마실 음)
食 (먹을 식)
男 (사내 남)
女 (여자 여)
오른쪽 하단에는 네 개의 한자가 가로로 나열되어 있고, 아래에 뜻이 적혀 있다.
人 (사람 인)
之 (갈 지)
大 (클 대)
欲 (하고자 할 욕)
맨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먹고 마시는 일과 남녀 간의 사랑은 인간이 가장 원하는 일이다"
배경은 연한 종이 질감이며, 왼쪽 상단에는 대나무 그림이 흐리게 그려져 있다.
이거는 飮(마실 음)食(먹을 식)男(사내 남)女(여자 녀) 음식남녀는 人(사람 인)之(갈 지)大(큰 대) 欲(하고자할 욕) 인지대욕. 
밥 먹고 잠자고 남자가 여자 좋아하고 여자가 남자 좋아하는 거 이것은 인간이라고 하면 모두 다 가지는 가장 큰 욕구이다. 
이 얘기예요. 저런 거 보면 '예기'라고 하는 책에도 저런 얘기가 적혀져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남자가 여자, 여성이 남성 서로 갈망하고 그리워하는 것은, 인간이 본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본질적 욕구이고 욕망이다.' 이 얘기예요. 
그래서 우리가 요고(性 성품 성)와 요고(欲 바랄 욕)를 붙이면 뭐가 돼요? 성욕이 되죠. 
그러니까 이거는 어디에서 나오는 게, 누가 가르쳐줘서 나오는 게 아니에요. 
다시 말하면 지능이 떨어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아이는 낳고 사는 거예요. 결혼해서 사는 거예요. 지능이 낮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왜냐하면 그것은 가르쳐준다고 하는 게 아니거든. 
수학, 영어 배워서 수학, 영어 문제풀듯이 하는 게 아니거든. 그건 본질적인 인간의 욕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대 그리스 때의 플라톤이 그런 얘기를 했답니다. 원래 남녀는 일체였다. '하나였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이제 신이 이것을 두 개로 분리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어때요? 
원래 하나였는데 반쪽만 남아버리니까 반쪽은 이렇게 나눠지니까 서로 어때요? 
그러니까 서로 상대를 갈구하게 되었겠죠. 원래 이게 하나였다가 분리되어 있으니까 분리불안증이 생겼는지 어쨌는지. 
그래서 서로 갈고한 나머지 '합체 복귀'를 욕망하는 거예요. 
대체 텍스트:
상단 줄에는 네 개의 한자가 나열되어 있으며, 각각의 아래에 뜻이 한글로 적혀 있다:
一 (한 일)
體 (몸 체)
大 (클 대)
個 (낱 개)
하단 줄에는 네 개의 한자가 나열되어 있고, 역시 아래에 뜻이 한글로 적혀 있다:
合 (합할 합)
体 (몸 체)
復 (회복할 복)
歸 (돌아올 귀)
배경은 연한 베이지색 종이 질감이며, 왼쪽 상단에는 흐리게 대나무 잎이 장식되어 있다.
一(한 일)體(몸 체)大(클 대)個(낱 개) 合(합할 합)体(몸 체)復(회복할 복)敀(돌아올 귀)
사람들이. 아, 이게 원래는 하나였는데 이거를 신이 분리를 해놓고 두 개로 나눠놓고 보니까 반쪽이가 반쪽이를 계속 열망하고 찾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가 여자 좋아하고 여자가 남자 좋아하는 게 전혀 이상스러울 일이 아니었다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상대방을 강력하게 갈고하고 합체복귀를 하고자 하는데, 
이것이 완전한 이상적인 인간상이라고 플라톤은 얘기를 하면서 
이거로 말미암아서 무슨 학설이 만들어지냐면 그 양성구유설, 양성구유사상 이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그러니까 이게 따로따로가 아니고 이게 양성은 함께 원래 있었다.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그리스, 어디 신전이나 이런 데 미술품, 조각 같은 데 가서 보면 여자의 유방과 남자의 페니스가 한 사람 몸뚱아리에 있는 조각들이 있어요. 
그게 온전한 완성체라는 얘기야. 그게 온전한 완성체였다. 그러다 보니까 원래는 하나였는데, 이거를 분리해놓고 보니까 뭔가 불안한 거야. 
뭔가 불안한 상태에서 불안하니까 사람은 안전하고 안전한 거를 추구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갈망하게 되어 있다는 거를 그게 온전하고 안전한 최상화 상태이니까. 
옛날에 루터, 종교개혁가 '루터'는 이런 얘기를 해요. 성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굉장히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고 
이 독신이라고 하는 이 사상 자체는, '이 제도 자체는 굉장히 위험한 거다'라고 얘기해요. 
칠판에 써있는 대체 텍스트:
한자 네 글자가 가로로 배열되어 있다:
明 (밝을 명)
心 (마음 심)
見 (볼 견)
性 (성품 성)
배경은 연한 하늘색이며, 글자는 검은색으로 또렷하게 표시되어 있다.
그러면 우리는 저 '성'이라고 하는 저 개념을 동물학적, 생물학적 의미에서의 성을 이야기하든 
윤리적 도덕적 관점에서의 성을 이야기하든 그 성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그 성을 바라봐야 할 것이냐 이 문제가 남습니다. 
대체 텍스트:
상단 중앙에 네 글자의 한자가 크게 쓰여 있다:
明心見性
(밝을 명, 마음 심, 볼 견, 성품 성)
하단에는 설명 문구가 있다:
명심견성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하여 자기의 본성을 발견하다.
좌측 상단에는 가을 나뭇잎 장식이, 우측 하단에는 작은 집과 단풍나무 그림이 그려져 있다. 
전체 배경은 부드러운 살구색과 흰색으로 나뉘어 있으며 따뜻하고 정적인 분위기이다.
明心見性(명심견선-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하여 자기의 본성을 발견하다) 그 선을 보기 위해서는 견성. 그것이 견성이에요. 
자기의 본성. 자기의 본성을 알고 상대방의 성을 알기 위해서는 내가 뭘 해야 되냐 선결 과제가 있죠. 
명심 明心이죠. 명심 明心. 명심 明心해야 견성을 할 수 있어요.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하여 자기의 본성을 발견하다. 
그런데 우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이 깨달음의 얘기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말하는 에로스성 이런 이야기도 다 포함된 얘기라고 볼 수 있어요. 
상대방의 성을 이해하기 전에 나의 성향과 내가 어떤 성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것들을 
내가 먼저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명심 明心'이죠. 내 마음의 작용을 먼저 봐야 되는 거예요. 
단순하게 저 사람이 키 크고 잘생겼으니까 저 남성을 내가 좋아하는 건가? 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다양하게 자기 자신을 먼저 밝고, 맑게, 가림없이, 
가림없이, 투명하게 그 사람을 보기 위해서 먼저 내가 쉽게 말하면 누구를 좋아하게 되면 사람이 뭔가에 씌였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 씌움 없이, 밝게 그 현상을 볼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밝게 보기가 어려운 것이 뭐냐면 이 육체적인 성욕이라고 하는 것은 이게 이성의 눈을 가려버리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 육체적인 '성', '육욕'이라고 하는 이 육신이 가지고 있는 욕망이 이성적인 그 눈을 마비시켜버리고 제대로 그걸 못 보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견성 見性'이 제대로 안 되는 것은 '명심 明心'이 안 되기 때문이라는 거죠.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해도 되는 건지 그것이 이성이든 동성이든, 동성이든 이성이든 간에 내가 저 상대를, 저 남성을, 저 여성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만나고 있는 건지 
내가 명심 明心이 안 되어버리니까 뭔가 씌어있으니까 판단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제대로 된 성을 보기 위해서는 상대의 성을 보기 위해서는 내 마음이 명심 明心이 되어야 된다. 
그리고 이거는 상대의 성의 이 말 뜻은 원래 이 말 뜻은 그런 뜻에서 이 말씀을 하신 건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이해를 해도 이 얘기는 말이 됩니다. 이 명심견성 明心見性이. 이것이 이성이 꼭 상대의 성 아닐 수도 있어요. 
자기의 성일 수도 있어요. 나라고 하는 성분은 쉽게 말하면 나는 곧 죽어도 외모를 봐야 되겠다. '그러한 남성성을 좋아하겠다'.
나는 나쁜 남성을 좋아한다. 그러면 그 사람은 그 성인 거예요. 그런 성향인 거예요. 나 고생할 것 줄 알지만 나는 그래도 그런 사람한테 끌려. 
그러면 그거는 그 사람의 성향이고 그 사람을 구성하는 성분이 그렇게 돼 있는 거죠. 
그러니까 그것도 정확하게 보기 위해서도 내 자신이 정확하게 내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알아야 된다는 얘기가 있는 거예요. 
대체 텍스트:
이미지는 남성과 여성의 성향을 대비하여 시각적으로 구성한 비교 도표 형식이다.
배경은 왼쪽이 연한 주황색, 오른쪽은 흰색이다. 좌우 상단에는 각각 ‘여성 女性’과 ‘남성 男性’이라는 한자가 크게 쓰여 있다.
여성 측 단어 (갈색 글씨):
柔 (부드러울 유)
水 (물 수)
陰 (그늘 음)
靜 (고요할 정)
冷情 (냉정할 냉, 정情)
남성 측 단어 (남색 글씨):
火 (불 화)
強 (강할 강)
陽 (햇볕 양)
熱情 (열렬할 열, 정情)
動 (움직일 동)
배경 장식으로는 양쪽 상단에 각각 가을 단풍잎과 열매들이 배치되어 있어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준다.
女性 이 성은 여성. 男性 이 성은 남성입니다. 자, 柔 이거는 부드럽다는 유자고. 그렇죠? 水 이거는 물 수. 
陰 이거는 그늘음. 그늘음. 그늘이라는 것은 해가 안 들어온 데 햇볕이 없는 곳. 靜 고요하다, 고요할 정. 정숙하다는 정자. 
冷情 냉정이라고 하는 찰냉자죠. 냉정하다는 정. 
여기는 남성.  火 불 화. 陽 태양이라고 하는 양. 强 굴세다, 강하다. 動 동 움직이다, 활동적이다. 熱情 열정, 뜨겁다. 다 상대적인 개념이죠. 
근데 이것이 다 어디에 배속되냐면 이 '음', 여성이라고 해놓으니까 지금 여성이라고 했는데 이 '음'이 가지고. 여성은 의미진 '양'은 아니잖아요. 
이 '음'이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고 하는 것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라는 얘기고요. 
남성이 가지고 있는 양성의 의미는 굳센 거, 불, 오르고, 오른 거, 활동적인 거, 열정적인 것.
이렇게 나눠서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남성과 여성을 저렇게 다 갖추고 놓지만 
이것이 이 남성 속에서도 여성성이 있구요. 여성 속에서도 남성성이 있어요. 왜 그런지 알아요? 
아까 플라톤이 얘기한 것처럼 '사람은 원래 하나였다'라고 얘기를 한 얘기가 남성이라고 해도 남성 속에 여성성이 있어요. 여성이지만 남성성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주역에서는 뭐라고 얘기를 했는지 알아요? 
대체 텍스트:
이미지는 '음포양 양포음 陰包陽 陽包陰'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는 시각 자료이다.
화면 중앙 상단과 오른쪽 하단에 각각 한자로 陰包陽 陽包陰이 크게 적혀 있다.
왼쪽 하단에는 한국어 설명이 쓰여 있다:
음포양 양포음
“음은 양을 포함하고 양은 음을 포함한다.”
배경은 상단이 연한 노란빛, 하단은 흰색이며, 왼쪽 위와 오른쪽 아래에는 가을 나뭇잎과 열매 장식이 삽입되어 있다.
陰包陽(음포양) 陽包陰(양포음)- 음은 양을 포함하고 양은 음을 포함한다. 
음포양양포음 이렇게 얘기했어요. 음이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건 음인 것 같은데 안에 양을 내포하고 포함돼 포함하고 있고 양인 것 같지만 음을 그 안에는 포함하고 있다. 
아버지가 나이가 드시면 여성화되고 어머니가 분명히 여자인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게 이제 변하는 거예요. 
사람은 변하잖아요. 원래는 그렇지 않았던 사람인데 성격도 변하고 신체 구조도 변하고 
그런데 그거를 이제 서양과학에서는 '호로몬의 변화' 이렇게 얘기하죠. 왜 바뀌는 거예요? 
어쨌든 호로몬의 변화든, 주역의 이치로 변하는 것이든 결국에서는 사람은 변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성과 여성이라고 하는 이 '성이'라고 하는 '성'은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이라고 하면 다 공유하고 있는 거고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거. 
그래서 모든 만유의 원류이고 태초의 시작이 바로 저 '성'이라고 하는 건데 '성'이라고 하는 것을 이제 구분을 하자고 보니까 
남성, 여성 이렇게 나누고 보니까 인성 그러면 이거는 인간이라고 하면 모든 누구나가 구분 없이 다 가지고 있는 것인데 
이게 남성, 여성 이렇게 이제 앞에다가 남자, 여자를 붙여버리니까 인성이 아니라 남성이 되고 인성이 아니라 여성이 돼버리는 거죠. 
여기에선 이제는 이런 구조가 나오는 거예요. 강하다, 굳세다, 이렇게 음과 양, 열정과 냉정. 자, 여기 공감하시죠. 이 내용에 대해서는. 
물론 남성이라고 해서 냉정이 없고 여성이라고 해서 열정이 없는 건 아니죠. 
그런데 보편적으로 남자들은 더 냉정함이 여성보다 떨어지는 거고 여성 역시 열정이 남자보다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라고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죠. 
'이'라고 하는 게 이제 '이'. '이'가 인간 신체 구조에서 가장 강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신체 구조에서 가장 굿세고 강한 이가. 
이가 오래남는 것이 강한 거예요? 강한 것이 오래남는 거예요? 
보편적으로 강하면 오래남는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빨은 인체 구조에서 가장 먼저 퇴어야 되는 것이 이빨이에요. 
그리고 40대에만 넘었으면 임플란트 넣잖아요.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넣더구만. 이게 이제 약해지는 거예요. 
반대로 혀는 90, 100 먹어도 혀는 그 기능을 상실하지 않죠. 이제 미각만 조금 떨어질 뿐이지 말하는데 
혀가 좌우하는 것이 굉장히 큰데 이 혀는 80, 90, 100을 잡으셔도 전혀 이상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강한 게 오래 가냐 부드러운 게 오래 가냐 했을 때 부드러운 게 오래 가는 거 보면 부드러운 게 나쁜 게 아니에요. 
강한 거라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특히나 요즘 같이 수렵사회, 농경사회였을 때 
남자가 전쟁하고 남자의 힘이 필요했었던 시절에는 특히나 남성의 그런 어떤 '굳셈', '강인함'이 필요했겠지만 
지금 같이 전쟁을 하더라도 누가 총 들고 칼두고 전쟁했던 시절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섬세한 여성의 섬세함이 필요한 더 전쟁을 하는 데 있어서도 냉정한 여성 
그리고 섬세한 여성의 그게 더 필요하다라고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주역에도 이런 얘기 있어요. 
대체 텍스트:
이미지 중앙에 큰 한자로 "一陰一陽謂之道"가 적혀 있다.
왼쪽 아래에는 해석이 함께 제시되어 있다:
일음일양위지도
“한번 음하고 한번 양하는 것이 천지의 도이다.”
배경은 위쪽이 연한 베이지색, 아래쪽은 흰색이며, 왼쪽 위와 오른쪽 아래에는 가을 분위기의 단풍잎과 열매 장식이 꾸며져 있다.
一陰一陽謂之道(일음일양위지도)- 한번 음하고 한 번 양하는 것이 천지의 도이다.
일음일양위지도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양이 한 번 하고 음이 한 번 했을 때 이것이 바로 일러, 도. '도'라고 하는 것은 원리, 원칙, 정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음'은 쉬는 거고 '양'은 움직이는 거고 '음'은 밤이고 '양'은 낮이라고 본다면 
정상적인 것은 낮됐다, 밤됐다, 움직였다, 쉬었다. 이런 게 정상이잖아요. 
추웠다, 더웠다, 더웠다, 추웠다 하는 게 열정과 냉정을 왔다 갔다 하는 게 정상인 거 아닙니까? 
계속 냉정하면 어떻게 살아요? 옆에서 막 남자가 막 좋다고 막 쫓아다니는데 이 여자는 냉정해. 
계속 이 사람은 막 열정적, 뭐든지 열정이야. 막 이 사람 좋다고 막 했는데, 어? 저 사람이 더 좋은 것 같다 이러면 이게 뭐 어떻게 살자는 거야? 그래도 안 되겠죠? 
그래서 열정과 냉정, 음과 양은 한 번씩 번갈아갔을 때 이것은 '정상적인 모습이다' 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 있는 거예요. '성'도 마찬가지요. 
대체 텍스트:
중앙에 큼직한 한자로 다음 문장이 적혀 있다:
偏陰偏陽 謂之疾
하단에는 해당 문장의 해석이 다음과 같이 제시되어 있다:
편음편양 위지질
“양이나 음으로 치우치면 병이 생긴다.”
배경은 위쪽이 연한 베이지색, 아래쪽은 흰색이며, 좌측 상단에는 가을 테마의 장식이 삽입되어 있다.
偏陰偏陽 謂之疾(편음편양 위지질) - 양이나 음으로 치우치면 병이 생긴다.
이게 이제 편음편양이라는 게 있어요. 편음편양.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 편자가 치우칠 편자예요. 
치우치다, 편양대다. 그러니까 음만 너무 편양되거나 양으로만 너무 편양 치우치거나 하면 이렇게 됐을 때는 
이게 이제 한의학에서 나온 얘기거든요. 한의학서적에 있는 내용이거든요. 
이러면 이제 병이 걸리는 거죠. 질. 질이라고 하는 건 병이죠. 그러니까 이거는 이제 보편적인 이야기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내가 옆에서 신부님이나 이런 스님들, 여자 독신으로 사시는 성직자들 옆에 계시는 분들을 이렇게 보면 
그분들이 오래 사셔야 되거든? 왜? 어쨌든 신경 쓸 남편이 없고, 애먹이는 자식들 없고 어쨌든 그런데 그분들이 그렇게 건강하지 않으세요. 참 그런 거 보면 참 묘해. 
그분들이 그렇게 건강하지 않으세요. 그런데 이거는 이게 이제 '독음독양', 주역에서 말하는 '독음독양'. 그러니까 이게 상호보완적이고 상보적인 현상이 이뤄지지 않는 
그런 관계에서 내 신체 자체가 건강하지 못한 거죠. 물론 이제 혼자 사는 사람은 다 그러면 그러냐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데 보편적으로 그렇게 보여진다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도 하늘이 인간을 냈을 때는 어쨌든 남자는 여자 만나서 살고, 여자는 남자 만나서 살라고 하는 게 인간의 보편적인 자연의 순리 아닙니까? 
아이 낳고 살고, 내가 우리 부모에게 사랑을 받았으니 나도 역시 우리 자식에게 사랑을 주고 살아가는 것. 이게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인데 
이것이 '편음편양'으로 이렇게 나눠져 버리면 
이것은 여기에서는 분명히 어떤 병이 생길 수밖에 없다.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대체 텍스트:
제목: 사회의 거대한 흐름 변화
이미지는 좌우로 나뉘어 있으며, 왼쪽에는 고대 사회, 오른쪽에는 현대 사회라는 제목이 있다.
고대 사회 부분에는 두 장의 그림이 있다:
첫 번째는 매머드를 사냥하는 원시인들 모습. 창과 도구를 들고 사냥을 시도하고 있다.
두 번째는 농경과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고대인의 모습이 묘사된 삽화.
현대 사회 부분에는 두 장의 사진이 있다:
첫 번째는 회의실에서 노트북을 펴고 회의 중인 직장 여성들. 팀워크와 협업을 나타냄.
두 번째는 공장이나 산업 현장에서 안전모를 쓴 남녀 노동자들이 대화하는 장면.
배경은 부드러운 색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하단과 우하단에는 귀여운 가을 테마 삽화(버섯, 다람쥐 등)가 장식되어 있다.
과거에는 남자들이 이게 다 남자잖아요. 다 남자잖아요. 사냥을 하고, 농사를 짓고 수렵을 하고, 이럴 때는 고대사회에서 남자들의 힘이 필요했지만 
오늘날 현대사회에서는 중장비도 여자가 다 운전을 하고 여자가 오히려 더 섬세하게 다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오늘날 같은 사회에서는 여성들이 살기가, 여성들의 그 섬세하고 부드러움이 훨씬 더 필요한 시절은 분명하다. 
그래서 요즘에는 남성성의 퇴화가 많아지는 거예요. 
제가 보건복지부하고 우리 협회에서 같이 하는 사업 중에 하나가 자살 예방, 생명사랑 자살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자살하는 사람들이 1위부터 8위까지를 놓고 얘기를 하면 
자살률 1위, 70대 남자. 자살률 2위, 60대 남자. 자살률 3위, 50대 남자. 4위, 70대 여자. 5위, 40대 남자. 6위, 남자. 남자, 남자, 남자. 
그런데 고독사 있죠. 고독사, 자살 말고 고독사. 
그러니까 혼자 앓다가 그냥 죽는 거예요. 자살 말고. 40~50대 남자. 어른들보다 많아요. 60~80대의 어른들보다 고독사가 많은 게 40~50대 남자. 
그러니까 이게 이제 이 시대는 누구 말만따나 자녀가 시집, 장가를 가가지고 손자를 낳는데 할머니가 됐잖아요. 
뭐 60대 할머니가 됐어. 할머니가 되신 분은 또 뭐 아들이든, 딸네든 가서 손주라도 봐줄 수 있는데 이 남자는 만고의 쓸 데가 없는 거야. 그러니까 이제는 자기의 역할이 없어지는 거지. 
대체 텍스트:
제목:
남성성의 퇴화인가? 여성성의 강화인가?
중앙 문구:
남성성과 여성성은 "본성이 아니라 문화"
엘리자베트 바댕테 (프랑스 철학자)
하단 배경:
오른쪽 아래에는 가을 단풍과 나무, 작은 붉은색 집이 있는 일러스트가 배경으로 삽입되어 있다.
프랑스 철학자 바댕테라는 사람은 '남성성과 여성성은 본성이 아니라 문화다'라고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사람이 저 앞에 성이라고 하는 것은 인성, 인간성, 인성이라고 하는 것은 보편적으로 다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들이지만, 
그 앞에 남성이라고 하는 말과 여성이라고 하는 얘기를 그 앞에다가 붙이면 여성성, 남성성 이렇게 하는 순간 
이거는 본성이 아니라 그 시대를 이야기 표현하는 문화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아까 내가 얘기했던 것처럼 일부다처. 그러면 이제 우리가 성차별, 성에 대한 갈등, 젠더 갈등 이러한 것들조차도 결국에서는 우리가 그걸 갈등이나 비방을 하고 폄하해서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이거는 남자든 여자든 아니 남자 없으면 여자들이 어떻게 살 거고 여자 없으면 남자들이 어떻게 살 거예요. 
대체 텍스트:
제목:
남성성의 퇴화인가? 여성성의 강화인가?
본문 주요 문구:
남성성과 여성성은 “본성이 아니라 문화”
엘리자베트 바댕테 (프랑스 철학자)
하단 문구:
여성성, 남성성 가치의 본질은 책임감
(‘책임감’은 붉은색으로 강조됨)
배경 요소:
하단 오른쪽에 붉은 지붕의 집과 가을 풍경을 묘사한 수채화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음.
결국에서는 남성성이다, 여성성이다의 가치의 본질은 서로서로 간의 책임감이다. 
그러니까 너나가 없는 것만은 분명해요. 지금 오늘날 사회는 뭐 남자도 더 예민, 더 섬세한 사람이 있어요. 
여성보다 훨씬 섬세한 사람들 많아요. 남자들도. 또 반대로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강인하신 분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누가 누구를 책임진다, 누가 누구를 보호한다, 그거는 남자가 여성 보호할 수도 있는 거고 여성이 남자 보호할 수도 있는 거죠. 
단지 우리가 물리적으로 힘 센 거는 남자가 해야 되는 게 맞는 거고 정교한, 이런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 것은 여성들이 하는 게 맞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가 여성도 남성도 그 성 안에는 '각각의 상대적인 성들을 갖고 있다' 라는 것을 전제로 그래서 이해가 되는 거예요. 내가 아예 없으면 이해를 못 합니다. 
근데 내가 남성성이 있기 때문에 남성의 그러한 부분이 이해가 되는 거고, 남자 역시 남자지만은 여성성이 있기 때문에 여성의 그러한 부분이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거예요. 생기는 게 아니에요. 
있었던 것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거죠. 기운 떨어지니까 점점 여성화되는 거예요. 
대체 텍스트:
제목:
젠더 갈등을 넘어 상생과 화합으로
본문 내용 (왼쪽 이미지와 함께):
다양성과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
여성(핑크색 심볼)과 남성(파란색 심볼) 모양의 말을 저울 위에 올려둔 이미지
사회적 구조와 시스템 변경 노력
데이팅 이벤트 웹사이트 화면 일부 캡처 이미지
상호간의 이해와 대화 필요
‘청년젠더 공감 특별위원회 정책제안 및 토론회’ 현장 단체사진 이미지
배경 요소:
가을 테마의 낙엽과 나무 일러스트, 하단 오른쪽에 작은 빨간 집 그림 포함
그래서 젠더 갈등을 넘어서 상생과 화합으로 다양성과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하던 존중한 이런 시대가 왔고 
사회 구조와 시스템의 변경으로 변경의 노력이 시스템을 변경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호 간의 이해와 대화가 필요하다. 
여기 지금 싱가포르에 있는 정부에서,  정부에서 쉽게 말하면 남녀 처녀총각을 접수를 받아 가지고 결혼 이어 주고 맺어 주고 하는 그런 것들을 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이거 자체가 뭐겠어요? 그러니까 성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로 보는 거죠. 이건 뭐 남자의 문제다, 
여자의 문제다가 아니라 이것은 '우리 국가의 문제고, 우리 인류의 문제다' 라고 생각을 해야 되는 것이 맞는 거 아니겠어요? 너나 없이? 
대체 텍스트:
텍스트 (한자):
夫婦有別 相敬如賓
텍스트 (한글 해석):
부부유별, 상경여빈
부부가 서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인식하고, 소중한 손님을 대하듯 공경하며 지낸다면, 갈등은 쉽게 해결될 것이다.
배경 요소:
연한 베이지 배경에 가을 느낌의 낙엽과 열매 삽화가 상단 좌측과 하단 우측에 있음.
夫婦有別(부부유별), 相敬如賓(상경여빈)- 부부가 서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인식하고, 소중한 손님을 대하듯 공경하며 지낸다면, 갈등은 쉽게 해결될 것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이게 예기에 나온 말인데 夫婦有別(부부유별), 相敬如賓(상경여빈)이다 그러는 거예요. 
이 분은 남편, 이 분은 아내, 아내부, 남편부. 그래서 부부 이렇게 읽는 거예요. 이거는 남성이고 이거는 여성이잖아요. 
어떤 사람들은 하늘천 위에 더 하늘보다 높은 것이 남편이라고 해서 이렇게 했다 막 그런 거 아니야. 
어디에서 그런 얘기 하면 안 돼요. 옛날 그런 얘기 그래서 하늘보다 더 높은 게 남편이다. 
그렇게 해서 이 글자가 이렇게 만들어졌겠어요. 어쨌든 그거는 과거의 개념이고 과거의. 그런데 요즘에는 그런 의미로 얘기를 하면 안 되는 거고. 
어쨌든 남편도 아내도 분별이 있어야 된다. 라고 하는 이 부부유별 夫婦有別.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들은? 
그 이 부부유별 夫婦有別의 의미는 뭐 다양하게 여러 의견으로 얘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남성과 여성으로 대변 되는. 
어쨌든 이제는 완성체지요 완성체. 남성의 완성체인 지아비. 여성의 완성체인 지어미. 이것이 이젠 부부라고 하는 거죠. 성으로 얘기하면 남성, 여성. 
그런데 여기에서도 '유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각각의 본분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상대방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것. 그것이 유별이에요. 
그런데 저게 자칫 부부 남녀의 어떤 차별성으로 이렇게 이해를 하게 되면. 
굉장히 위험한 얘기가 돼요. 그래서 차별이라고 하지 않았고 유별이라고 한 거예요. 
'장유유서' 어른과 아이는 순서가 있어야 된다. 
'붕우유신' 친구와 친구 사이에는 신뢰가 있어야 된다. 
'부자유친' 아버지와 부모와 자식간에는 누구보다도 친해야된다. 
그런데 부모 자식간에 친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안 친하니까 '더 친근하게 지내야 한다'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닌까 '그렇게 해야 한다'는 얘기는 그러하지 않기가 쉬우니까 그렇게 하라는 얘기거든 
그런데 왜 이런 얘기를 썼을까? 그러니까 이게 성이라고 하는 게 원래는 하나라고 얘기해놓고 또 분별을 얘기하고 있잖아요. 
플라톤도 '반음반양' 원래는 하나였는데, 남녀가 하나였는데, 일체였는데 이것이 신이 분리를 해놨다. 
근데 사람은 그래서 남녀간에는 합체복귀에 그런 어떤 '갈망이 있다' 라고 얘기를 했다는 거 아닙니까? 
이거는 공자 이전에 있었던 얘기예요. 부부유별은. 공자가 한 얘기가 아니에요. 그 이전에 있었던 얘기예요. 
그런데 부부간에는 그러한 관계인데 '분별을 둬야 된다'라는 것은 뭐냐하면, 내가 이해하기는 이게 참 사람이 감정이라는 게 이런 것 같아요. 
사람이 부끄러움이 없을 수 있는 것이 부부예요. 
한정없이 부끄러움이 없을 수 있는 게 우리 부모 자식. 우리 부모. 나를 낳아준 부모에게도 또 쉽게 그렇게 못 할 일들을 남편 앞에서 또는 와이프 앞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부부간이거든요. 
좋아하지만 사랑하지만 '너무나 막 혼잡하지 마라' 이런 얘기를 해요. 
그래서 과거 조선조때에는 남편이 바깥 양반이 사는 곳이 따로 있고 와이프가 사는 공간이 따로 있죠. 
그것을 안채, 사랑채 이렇게. 그래서 만날 때만 만나. 맨날 같이 한 이불 덮고 자는 게 아니예요. 
이게 이제 일종에 서로 조심해 주는 거죠.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맨날 한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이 사랑은 아닐 수 있거든요. 
그래서 유별이라고 하는 것은 각자의 본분 속에서 상대방의 영역을 존중해주고 구분해주는 거. 이것이 유별이다. 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대체 텍스트:
텍스트 (한자):
夫婦有別 相敬如賓
텍스트 (한글 해석):
부부유별, 상경여빈
부부가 서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인식하고, 소중한 손님을 대하듯 공경하며 지낸다면, 갈등은 쉽게 해결될 것이다.
배경 요소:
연한 베이지 배경에 가을 느낌의 낙엽과 열매 삽화가 상단 좌측과 하단 우측에 있음.
그러면서 상경여빈 相敬如賓하라. 서로 상 조심할경, 공경할경, 공경할경, 같은 여, 손님 빈. 손님 객자와 손님 빈자의 차이는 객은 일반적인 사람들, 주 객, 
내가 아닌 일반 보편적인 사람들. 빈은 말 그대로 귀한 손님, 귀 빈. 그러면 부부가 유별을 하되 서로 조심하기를 귀한 손님 대하듯이 귀한 손님 보듯이 해라. 
그러니까 얼마나 조심하라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내 남편이지만, 내 와이프지만 함부로 하지 말고 귀하게 대해라 이 소리죠. 
우리가 손님이 오면 아닌 말로 음식 하나도 정갈하게 내놓고 손님이 오면 그냥 대충 입고 막 이렇게 긁으면서 하는 게 아니고. 그렇잖아요. 
조심하잖아요. 그렇게 해라. 그래야 서로 조심성이 없어진다. 근데 싸움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말이 쉽게 나갈 때 싸움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상대방에 대한 감정, 상대방에 대한 배려 이런 것들은 없어지는 거고 내 감정이 우선시되고, 
그냥 그렇게 말도, 표정도, 행동도 그냥 쉽게 쉽게. 그러면 거기에서 갈등이 만들어지는 거죠. 배려는 상상도 할 수 없었고. 
대체 텍스트:
텍스트 (한자):
夫婦有別 相敬如賓
텍스트 (한글 해석):
부부유별, 상경여빈
부부가 서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인식하고, 소중한 손님을 대하듯 공경하며 지낸다면, 갈등은 쉽게 해결될 것이다.
배경 요소:
연한 베이지 배경에 가을 느낌의 낙엽과 열매 삽화가 상단 좌측과 하단 우측에 있음.
그래서 옛날 어른들은 남성과 여성은 서로 분별함이 있어야 되고 그러니까 이거는 역할이나 역할, 차별을 두자는 얘기가 아니고 
서로서로의 영역을 인정해주고 구분을 해주자라는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러면서도 서로 조심하기를 귀한 손님 대하듯이 그렇게 조심해야 한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인 것 같아요. 
자, 이거는 지금 2023년 3월달에 MBC 뉴스 데스크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요. 우리나라 성인 미혼 청년들 대상으로 조사를 했답니다. 
대체 텍스트:
제목:
연애와 결혼
주요 시각 자료 요약:
연애경험 유무(미혼자 594명)
연애하지 않고 있다: 42.6%
연애 중: 36.3%
없다: 21.1%
연 소득에 따른 '연애경험 없다' 비율(125명 기준)
소득 없음: 36.6%
2000만원 미만: 30.7%
2000~3000만원: 15.3%
3000~4000만원: 7.3%
4000~6000만원: 3.6%
6000만원 이상: (숫자 없음)
자녀 출산을 위해 해결돼야 할 점(미혼자, 무자녀 기혼자 323명)
경제적 안정: 42.9%
조건 상관없이 X: 20.1%
성평등 문화: 10.1%
제도: 8.7%
지역별 자녀계획 없음 비율(미혼자, 무자녀 기혼자 677명)
수도권: 49.4%
충청권: 37.3%
전라권: 54.3%
경북권: 38.1%
경남권: 49.6%
강원/제주권: 49.5%
배경:
오른쪽 하단에 단풍나무와 집이 있는 가을 삽화 장식 포함.
여기 보면 연애 경험이 없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여기에서 보면 연애 경험이 없다고 하는 것이 소득이 없을수록 연애 경험이 없다고 하는 게 더 많아져요. 
소득이 예를 들어서 6천만 원 이상 되면 연애 경험이 있는 거죠. 그런데 소득이 2천만 원으로 넘어가면 2천만 원이 안 되면 거의 연애를 안 하는 거죠. 
그래서 여기 보면 100명 중에 연애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100명 중에 42명 이상이 연애를 아예 안 하고 
그리고 연애 경험 자체가 없다고 하는 사람도 100명 중에 21명. 겨우 연애 중이라고 하는 것이 청춘 남녀가 100명 중에 36명 정도만 연애를 하고 있다. 
그러면 나머지 63명 남짓 되는 사람들은 연애를 안 한다는 얘기죠. 그중에는 아예 경험이 없는 사람도 있고 
어쨌든 경제적인 안정이 되어야 출산을 위해 경제적인 안정이 되어야 출산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결혼을 해놓고도 경제적인 뒷받침이 따르지 않으면 아이를 낳지 않겠다 라고 얘기하시는 자녀 계획이 결혼한 사람도 있죠. 
자녀 계획이 그나마 수도권에서는 50% 정도가 자녀 계획이 없는데 그러니까 절반 정도는 자녀 계획이 있는 거죠. 
그런데 시골 이런 대로 더 내려가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더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일자리가 많지 않고 시골 같은 대로 가면 젊은 분들이 결혼 자녀를 아예 낳을 생각이 별로 없다. 그러면 이게 지금 다 돈과 관련된 얘기잖아요. 
결혼을 연애를 하는 것조차도 돈과 관련된 얘기예요. 그러니까 연애를 하는데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가 남자를 사귀는 게 그게 돈이 있어야 사귀는 거니까. 
밥을 먹어도 데이트를 해도 돈이고 영화를 뽑아도 돈이고 아이들을 결혼해서 아이들을 새끼들을 키우는 것도 돈이고 그래서 이 자본주의사회가 한계에 온 거예요. 
이대로 가서는 안 되는 거죠. 인류가 이렇게 돼서 가겠어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앞으로 20년 30년 후면은 지금 여러분들이 진짜 고생일 것 같아요. 
대체 텍스트:
제목:
연애와 결혼
내용 요약:
연애와 결혼 방식의 변화 흐름을 순서대로 보여주는 이미지 구성.
3단계 변화 흐름:
중매
일러스트로 전통 혼례 장면 묘사. 가족과 중매인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 이루어지는 모습.
자유 연애
현대적인 복장의 남녀가 데이트하는 모습. ‘우리 셋이 놀자’ 자막이 있는 장면 캡처.
데이팅 앱
스마트폰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하는 남녀의 일러스트. 핑크색과 파란색 ‘좋아요’ 아이콘이 떠 있음.
배경 장식:
상단에는 연한 살구색 배경과 전통 서체의 제목이 있으며, 좌우에는 가을 테마의 낙엽 일러스트 포함.
연애와 결혼, 예전에는 중매를 했다. 또 자유연애를 했다가 요즘에는 데이팅 앱이라고 하는 가상공간을 통해서 서로 만난다면서요. 
그래서 어쨌든 가상공간에서 서로 만나지도 않고 그냥 통화하고 얘기하고 그러다가 그냥 그걸로 약간의 그냥 느낌만 연애하는 느낌만 딱 보고 끝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경우.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성인 남녀 24,255명, 25,000명 정도 되는 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답니다. 
대체 텍스트:
제목: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원하는 애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설문 개요:
정오의데이트 설문, 정례 남녀 총 24255명 참여
질문: 내가 가장 고려하는 이성의 조건은?
여성 응답 결과 (상위 8개 항목, 퍼센트 포함):
1위 성격 38퍼센트
2위 외모 24퍼센트
3위 직업 11퍼센트
4위 재력 10퍼센트
5위 취향 취미 6퍼센트
6위 음주 흡연 5퍼센트
7위 나이 4퍼센트
8위 거리 지역 3퍼센트
남성 응답 결과 (상위 8개 항목, 퍼센트 포함):
1위 외모 36퍼센트
2위 성격 35퍼센트
3위 거리 지역 8퍼센트
4위 취향 취미 8퍼센트
5위 나이 4퍼센트
6위 음주 흡연 4퍼센트
7위 직업 2퍼센트
8위 재력 2퍼센트
시각 요소 설명:
왼쪽엔 여성과 남성 캐릭터 일러스트가 각각 연분홍색과 하늘색 원 안에 배치됨
각 조건은 막대 그래프로 색상별 시각화됨
전체 배경은 연보라색으로 따뜻하고 밝은 톤 유지
내가 가장 고려하는 이상의 조건. 남자들은, 여자들은 1위가 성격이었어요. 1위가 성격. 여자들은 38%가 성격. 
100명 중에 38명, 근 40% 가까이가 남자들의 성격을 중요하게. 이성을 사귀는 데 있어서 고려 대상의 첫 번째가 성격이다. 
대체 텍스트:
제목: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원하는 애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설문 개요:
정오의데이트 설문, 정례 남녀 총 24255명 참여
질문: 내가 가장 고려하는 이성의 조건은?
여성 응답 결과 (상위 8개 항목, 퍼센트 포함):
1위 성격 38퍼센트
2위 외모 24퍼센트
3위 직업 11퍼센트
4위 재력 10퍼센트
5위 취향 취미 6퍼센트
6위 음주 흡연 5퍼센트
7위 나이 4퍼센트
8위 거리 지역 3퍼센트
남성 응답 결과 (상위 8개 항목, 퍼센트 포함):
1위 외모 36퍼센트
2위 성격 35퍼센트
3위 거리 지역 8퍼센트
4위 취향 취미 8퍼센트
5위 나이 4퍼센트
6위 음주 흡연 4퍼센트
7위 직업 2퍼센트
8위 재력 2퍼센트
시각 요소 설명:
왼쪽엔 여성과 남성 캐릭터 일러스트가 각각 연분홍색과 하늘색 원 안에 배치됨
각 조건은 막대 그래프로 색상별 시각화됨
전체 배경은 연보라색으로 따뜻하고 밝은 톤 유지
두 번째는 외모, 24%. 외모가 중요하다. 근데 내가 보니까 성아 씨는 이 외모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 외모가 38%, 성격이 24%. 그다음에 직업, 재력. 
여기서 보면 20대하고 30대하고 40대가 또 달라지죠. 그럴 것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일반적으로 여자는 남성의 성격을 본 경우가 많았다. 
남자들은 반대예요. 정반대예요. 남자들은 일과 외모. 아까 아침에 내가 멘티 아이들한테 이 강의물을 수준을 낮춰서 강의를 했어요. 
그랬더니 어떤 아이가 보편적일 거예요. 키 커요? 걔는 외모로. 남자들은 보통 일반적으로 남자 멘티였는데 키 커요? 이뻐요? 이게 중요한 거죠. 
집안이 엄마 아빠가 부자다? 이거 중요하지 않아. 똑똑하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야. 키 커요? 예뻐요. 이게 중요한 거죠. 키 커요? 
예뻐요. 그런데 남자들은 역시 나이를 먹어도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을 했다.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렇지만 대신 이게 35%나 36%하고 비슷해요. 
2위가 바로 1% 차인데 35%가 성격을 또 중요하게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결국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성격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성격이. 대신 남자들은 직업, 재력이 저 뒤에가 있어요. 여자들이 직업, 재력 별로 2%밖에 안 돼요. 2% 남자들은 여자를 사귀는 데 있어서 
경제력, 직업, 이런 거 별로 그렇게... 2% 정도니까 거의 안 본다는 얘기죠. 그렇지만 외모와 성격은 본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체 텍스트:
제목: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소제목: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일까?
내용:
결이 비슷한 사람
예: 취향, 대화코드, 사고방식이 비슷한 사람
인간적인 호감이 생기는 사람
마음도 선물도 받은 만큼 돌려주려는 사람
예: 감사의 마음을 아는 사람
시각 요소 설명:
상단 배경은 연한 살구색 브러시 형태
제목은 검정색 서예체 스타일, 소제목은 굵은 붉은 글씨
내용은 검정색 명조체로 번호 목록 형식
전체 배경은 흰색에서 아래로 갈수록 흐릿한 회색 그러데이션 처리됨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까? 첫 번째, 결이 비슷한 사람, 취향, 대화코드, 사고 방식. 두 번째, 인간적인 호감이 생기는 사람. 
그리고 세 번째는, 이거는 이제 이혼할 때, 이별할 때 마음도, 선물도 받은 만큼 돌려주는 사람. 이런 사람 정도의 마음이라면 괜찮다. 
이렇게.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거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그것을 우리가 이렇게 한번 봤습니다. 
대체 텍스트:
제목: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내용:
너랑 나는 하나?
너와 나는 다른 독립적 인격체. 개별성을 존중하라.
내가 원하는 걸 얘기해도 될까?
내 의견을 전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도 자존심 상하는 것도 아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자.
갈등이 생기면 어쩌지?
회피하지 말고 서로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자.
상대방의 행복과 이상에 관심을 가져라.
나의 성장, 너의 성장은 우리의 성장이 된다.
배경 및 스타일:
상단 배경은 연한 살구색의 붓터치 스타일
글자는 대부분 검정색, 제목과 번호 강조 부분은 굵은 글씨
배경은 전체적으로 흰색에서 아래로 흐릿한 회색 그러데이션 처리됨
너랑 나랑 하나, 너와 나는 다른 독립적 인격체, 개별성을 존중하라. 그러니까 그 유지하는 과정에서 보통 사람들은 다 결혼 못하잖아요. 
깨지죠, 대부분. 그런데 개별성을 존중하고 독립적인 인격체다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내가 원하는 걸 얘기해도 될까? 
내 의견을 전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도, 자존심 상하는 것도 아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라. 말을 안 하는데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까 이게 말을 해야 한다는 얘기죠. 너는 나랑 이렇게 사귀었는데, 100일을 사귀었는데 나를 몰라?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솔직하게 내가 원하는 거, 내가 싫어하는 거를 정확하게 전달을 해야 좋은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될까? 
회피하지 말고 서로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이 갈등은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좋았다고 하지만 이 좋은 관계가 계속 좋으라는 법은 없거든요. 그러면 문제는 분명히 갈등과 반목은 생길 수밖에 없는데, 
그럴 때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고 대체하느냐가 이 관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첩경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꼭 남녀 간에, 부부 간에만 국한하지 않아요. 
인간 관계에서 모든 게 다 그렇죠. 거래처에 누군가를 만나서 또는 어떤 친구 간에도 이런 관계는 분명히 똑같습니다. 
회피하지 말고 서로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 사람하고 다시 안 만날 것 같으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아, 저 사람은 또 저래가 아니라, 아, 저 사람은 저러한 성향이 있구나. 저 사람은 저러한 습관이 있구나. 
라는 것을 이해하고, 내가 앞으로도 계속 그러한 성향이 보일 때마다, 아, 또 그러구나. 이렇게 생각하셔. 
대체 텍스트:
제목: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내용:
너랑 나는 하나?
너와 나는 다른 독립적 인격체. 개별성을 존중하라.
내가 원하는 걸 얘기해도 될까?
내 의견을 전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도 자존심 상하는 것도 아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자.
갈등이 생기면 어쩌지?
회피하지 말고 서로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자.
상대방의 행복과 이상에 관심을 가져라.
나의 성장, 너의 성장은 우리의 성장이 된다.
배경 및 스타일:
상단 배경은 연한 살구색의 붓터치 스타일
글자는 대부분 검정색, 제목과 번호 강조 부분은 굵은 글씨
배경은 전체적으로 흰색에서 아래로 흐릿한 회색 그러데이션 처리됨

자, 네 번째는 상대방의 행복과 이상의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저 사람이 어떤 지점에 행복감을 느끼는지, 저 사람의 이상과 추구점은 어떠한 건지, 이것에 대해서 우리는 이해를 하고, 
나의 성장 또는 그의 성장은 곧 우리의 성장이라고 인식을 해준다면, 
우리가 같이 이 건전한 이 관계가, 남녀 관계가, 상보적인, 배타적인 관계가 아니라, 상보적인 관계로 더 더욱 공부해줄 수 있다. 
문제는 이제 유지하다가, 하다가, 하다가, 이제는 유지가 안 됐을 때는, 쫑 내야죠. 헤어져야죠.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냐. 
대체 텍스트:
제목: 사람과 잘 헤어지려면…
내용 요약:
중앙 강조 문구:
과정의 마무리
잘 만나기
잘 사랑하기
잘 헤어지기
이별에 대한 조언:
이별은 단호하게, 단순하게, 빠르게
이별을 치료하는 약? 시간
먼저 이별을 얘기해도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
헤어진다는 것
나만의 자유를 찾고
자아를 다시 느끼는 것
복수는 내 감정만 상하게 돼
난 소중한 사람!
삶은 계속된다
경고 메시지:
안전하지 못한 만남
사귀는 동안 안전하지 못해
이별도 안전하지 않아
폭력
살인
소유욕이나 욕심일 뿐
실제 기사 제목들(데이터 폭력, 죽음 부르는 데이트 등)이 배경에 배치됨
디자인 요소:
강조된 텍스트는 흰색, 노란색, 분홍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시각적 대비 제공
배경에는 실제 뉴스 기사 캡처 및 인물 실루엣이 배치되어 메시지의 현실성을 강화
그래서 연애를 못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그래서 여기 보면 안전하지 못한 만남, 사귀는 동안 안전하지 못해, 
이별도 안전하지 않아. 그래서 나는 결혼, 나는 누구도 안 사귈 거야. 이런 사람들이 있다 그래요. 공감 가요? 이런 얘기. 
나는 이거 공감 가더라고. 사람을 모르겠어. 요즘에는 사람을 진짜 모르겠어. 
대체 텍스트:
제목: 사람과 잘 헤어지려면…
내용 요약:
중앙 강조 문구:
과정의 마무리
잘 만나기
잘 사랑하기
잘 헤어지기
이별에 대한 조언:
이별은 단호하게, 단순하게, 빠르게
이별을 치료하는 약? 시간
먼저 이별을 얘기해도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
헤어진다는 것
나만의 자유를 찾고
자아를 다시 느끼는 것
복수는 내 감정만 상하게 돼
난 소중한 사람!
삶은 계속된다
경고 메시지:
안전하지 못한 만남
사귀는 동안 안전하지 못해
이별도 안전하지 않아
폭력
살인
소유욕이나 욕심일 뿐
실제 기사 제목들(데이터 폭력, 죽음 부르는 데이트 등)이 배경에 배치됨
디자인 요소:
강조된 텍스트는 흰색, 노란색, 분홍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시각적 대비 제공
배경에는 실제 뉴스 기사 캡처 및 인물 실루엣이 배치되어 메시지의 현실성을 강화
그래서 사람을 잘 못 만나는 사람을 못 믿기 때문에, 남성이다, 여성이다를 떠나서, 그래서 역으로, 
그래서 역으로 여성이, 여성 만나고 남성이, 남성 만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폭력, 살인, 이러한 일들이 있다. 
라는 얘기이고, 소유욕, 욕심일 뿐, 이런 거. 먼저 이별을 얘기해도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 
먼저 이별 얘기했다가 잘못하면, 잘못하면 테러 당하는 수도 있잖아요. 진짜 이런 거.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헤어진다는 건 나만의 자유를 찾고, 자아를 다시 느끼는 것. 과정의 마무리, 잘 만나기, 잘 사랑하기, 잘 헤어지기. 그렇죠? 
결국에서는 이런 거 보면 인격이죠. 인성이고 그 사람에 대한 자질. 
그러니까 우리가 남성, 여성이라고 하는 그 성 자체가 결국에서는 인간성이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남성이라고 못 믿고 여성이라고 믿겠습니까? 
인성이 안 됐으면. 그래서 우리는 이별은 단호하게, 단순하게, 빠르게. 자, 오늘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우리가 양성평등이라는 말을 합니다. 양성평등. 양성평등을 예기할 적에 우리는 사회적으로, 
법률적으로 성별에 의한 차별 없는 동등한 상황, 동등한 대우를 받은 경우를 우리는 양성평등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과연 나는 남성으로서 각각, 여성으로서 과연 내가 평등을 요구할 만한 인성을 갖췄는가를 먼저 생각을 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남에게 내 권리를 얘기를 하려면 그 권리 이전에 나의 자질부터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성이라고 하는 이 성이라고 하는 거,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가 남자를 원하는 거, 이거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대체 텍스트:
제목: 성격, 성향, 성품이 그 사람의 인생
본문 내용 (한자 강조 구조):
人性 = 人生
(인성 = 인생)
왼쪽 "人性"은 ‘사람 인’과 ‘성품 성’을 의미함
오른쪽 "人生"은 ‘사람 인’과 ‘삶 생’을 의미함
강조 의미:
한 사람의 성격, 성향, 성품이 곧 그 사람의 삶과 인생을 결정짓는다는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함.
디자인 특징:
‘性’과 ‘生’ 부분을 붉은색으로 강조하여 핵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부각시킴
상단에 배치된 작은 텍스트는 내용의 주제를 설명
하지만 사랑이라고 하는 것도 거기에 상대를 존중하고 서로 상보화해주는 그러한 이해심과 배려심이 결여된 성이라면, 
그 성은 굉장히 고귀한 성이 굉장히 불안정하고, 상대와 나를 구렁텅이에 빠트릴 수 있는 위험한 성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시고, 
인성이라고 하는 이 성이 곧 그 사람의 인생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내가 성 생활이든 성이든 뭐든 간에 결국에서는 나의 본질은 내 인성. 인성이어야 되겠구나. 
남성이든 여성이든 그렇게 오늘 주제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체 텍스트:
제목: 오늘의 마무리
본문:
누군가에게 좋은 상대가 되기 위해… 나는
(입력란) (한)
하단 문장: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전체 문장은 다음과 같은 형식입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상대가 되기 위해… 나는 [빈칸]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빈칸에 스스로 다짐을 적도록 유도하는 구조)
여러분들 앞에 놓여있는 오늘의 마무리 한번 보십시오. 누군가에게 좋은 상대가 되기 위해서 나는 네모로 성장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명심. 내가 내 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상대방을 정확하게 볼 줄 알아야 돼. 내가 뭔가 이렇게, 
아 저 사람이 돈이 많아 이런 거에 속아 버린다거나, 이거 이제 가리는 거죠. 인물이 허우대가 멀쩡해. 그거 이제는 결국 가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외모도 중요하지만, 여기서 지금 다 아까 25,000명이 공통적으로 얘기했던 것이 인격이었잖아요. 
인격이 밥 먹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 사람하고 살면서, 그래도 인격이 되는 사람은 그래도 최소한 개 같지는 않을 테니까. 
누군가에게 좋은 상대가 되기 위해 나는 나를 존중하는 만큼 다른 사람도 존중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죠. 상대에게 좋은 사람, 그 사람은 다른 사람도 존중할 수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자기를 자신을 존중하는 만큼. 그리고 또 한 분은 누군가에게 좋은 상대가 되기 위해서 나는 처음처럼 변함 없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처음에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이 사람이? 일관되게 이상하면 어떻게 할 건가? 이것도 문제예요. 
변함 없이 사람이 변하는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좋은 거라면 안 해도 되겠지만, 내 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고 통제하고, 그렇죠. 자기 관리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남도 잘 대할 수 있어요. 
그런데 자기 통제가 안 되는 사람은 안 할 얘기를 하고, 참지 못하는 상황에서 막 욱욱 올라오죠. 그러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렇죠. 중요한 얘기죠. 누군가에게 좋은 상대가 되기 위해 나는 명예와 코드와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김정환, 이름까지 적었어요. 누군가에게 좋은 상대가 되기 위해 나는 나를 잘 알고 표현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잘 알고 자신을 잘 알고, 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좀 잘 이해하려고 하는 그런 누군가에게 좋은 상대가 되기 위해 나는 독립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아직은 좀 의타적인 삶을 사시는 분이신가 봐요. 남한테 기대지 않고 뭔가 독립적으로 사는 것도 
어떻게 보면 내 자신을 위해서 또는 그를 위해서도 굉장히 좋은 성장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어쨌든 여러분들, 어쨌든 우리 종료국제서당 지금까지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아니 11월 안 됐지. 10월. 7개월 동안 6~7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들과 저도 공부, 저도 나름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하려고 나름 고전도 다시 한번 뒤져보고 찾아보고 그러면서 공부를 좀 했습니다. 
어쨌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그 완벽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 속에 
우리는 하나하나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배워야 됩니다. 
내 강의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것들은 뭐였냐면 결국에 가서는 자기 자신에게 모든 것은 다 달려있어요. 
천명이라고 하는 것도 원래 있는 거지만 그것을 내가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이것도 결국에는 나에게 달려있는 거죠. 
외로움이라고 하는 것도 결국에서는 그 상황이 그렇게 되면 외로울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그것을 외롭다 우울하다 침울하다가 아니라 나를 반추하고 반성하는 시간으로 삼는다면 외로울 때 많이 우리가 반성이 되는 거거든요. 
막 같이 떠들고 같이 주변에 친구들이 있을 때는 반성이 안 됩니다. 주변에 친구들이 많은데. 
그런데 외롭고 혼자 있을 때 또 나는 스스로 이불킥을 하면서 스스로 뭔가 깨침을 얻고 아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내가 성장을 하게 되는 겁니다. 
결국에서는 이것도 나를 향해 있는 거잖아요. 어떤 JOB을 잡을 것인가 우리가 그 얘기를 했지만 
공자 같은 사람도 내가 이렇게 남의 집 기사노릇을 해서라도 내가 부자가 될 것 같으면 내가 하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나 하고 싶은 거 하련다. 
내 가슴 뛰는 거 하련다. 이것도 결국에서는 이 세상 사람들이 사회가 요구하는 의대 법대 이런 게 아니고 공무원 이런 게 아니고 내가 행복하는 그 일을 하는 거. 
결국에서는 이것도 나에게 달려있는 거. 나를 향한 문제. 이러한 것처럼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에게 있어서. 
내가 행복하면 우리 부모가 행복하고 우리 가족들이 행복합니다. 그런데 내가 불행하면 우리 부모도 가족도 아이들도 남편도 다 불행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행복하셔야 됩니다. 어쨌든 우리 종로국제서당 1년 동안 이렇게 공부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부족한 내용이었지만 여러분들이 이렇게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1년을 그래도 버티고 오고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감사하고 나중에 다시 좋은 기회에 좀 더 성숙한 성장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대체 텍스트:
2교시
세 책례
자, 세책례라고 하는 것은 책거리라고 얘기를 합니다. 책거리. 책거리. 책을 건다. 라고 하는 책거리인데 그 왜 책을 걸었을까. 
라고 하는 의미를 유추해 생각을 해보면 옛날에는 종이가 없었어요.
세책례(洗冊禮)-글방이나 서당에서 책 한권을 당 읽거나 썼을 때, 스승과 함께 배운 친구들에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는 인사입니다. 
책씻이라고도 합니다. 스승의 노고에 보답하고, 학동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서 송편을 준비합니다. 
송편은 학동의 지례 구멍이 송편처럼 뚫린다는 뜻에서 책씻이에 꼭 따라다니는 음식입니다. 
죽간으로 대나무를 쪼개서 대나무에다가 글씨를 쓰고 그 글씨를 쓴 내용을 공부를 끝내면 그 글씨가 이제 더 이상 필요가 없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서 다음에 내용을 적어야 하니까 그 죽간에 적혀져 있는 글씨들을 물로 씻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책'이에요. 씻을 세,책 책. 그러니까 이것은 하나의 단계를 마무리 짓고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예식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그거를 이제 물을 빼기 위해서 이렇게 걸어놓는 거예요. 죽간을. 그래서 책거리. 그러면 이제 책이라고 하는 이 책은 이 책이 이 책자죠. 
대체 텍스트:
세 책례 (책걸이)
책 씻는 날 – 이영서 글, 전미화 그림
어린아이가 전통 복장을 입고, '無'라는 글자가 적힌 책을 씻고 있는 모습의 그림책 표지 일러스트
대체 텍스트:
제목: 세책례 (洗冊禮)
이미지 왼쪽에는 전통 한자 글씨가 적힌 대나무 책이 여러 개 말려 있는 사진이 있다. 오른쪽에는 세책례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다.
내용:
세책례는 글방이나 서당에서 책 한 권을 다 읽거나 썼을 때, 스승과 함께 배운 친구들에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는 인사이다.
책씻이라고도 하며, 스승의 노고에 보답하고, 학동을 격려하기 위해 송편을 준비한다.
송편은 학동의 지혜 구멍이 송편처럼 뚫린다는 의미로 책씻이에 꼭 포함되는 음식이다.
이 책은 마치 죽간이라고 해서 이 죽간은 대나무를 쪼개가지고 옛날 종이가 만들어지기 전에 만들었던 일종의 종이를 대신한 거였는데 이게 위아래가 이렇게 묶여 있잖아요. 
끈으로. 그래서 이렇게 말아 놓으면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책 책자가 이렇게 생긴 거예요. 이거를 본따서 만든 책자예요. 
이 자가. 비슷하죠? 그래서 새 책. 책을 새롭게 시작하고 새롭게 마무리 짓고 넘어간다. 
과거의 서당은 오늘날 학교 교육의 제도하고 좀 달라서 학교는 모든 학년이 처음 시작과 끝을 함께 하잖아요. 그런데 서당에서는 그러지 않습니다. 
같은 맹자를 시작했다 하더라도 같은 맹자를 시작하는 날 끝나는 날이 같지 않아요. 
어떤 친구는 1년이 걸리는 사람도 있고 어떤 친구는 9개월이 걸리는 사람이고 어떤 친구는 2년이 걸리는 사람이 있어요. 
그 이유는 서당에서의 교수법은 그 사람에 따른 수재시교. 그 제목에 따라서 가르침을 달리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기 때문에 같이 시작했다고 해서 같이 책거리를 하지 않는 거죠. 
그래서 과거 책거리라고 하는 것은 그 끝난 부모 학생의 부모가 훈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좀 더 잘 가르쳐 주십사 하는 뜻에서 이러한 예식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기록들을 보면 오늘 우리 국제서당이 올해 2023년 국제서당 수업을 마무리하는 이 과정에서 여러분들과 이 오색 송편을 먹으면서 책거리를 대신하는데 
이 오색 송편을 만든 이유도 '오방색'이라고 하는 것은 서양에서는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색깔이지만 동양은 파란색, 붉은색, 흰색, 검정색, 노란색 해서 오방색을 뜻한 거죠. 
이것은 어디에도 막힘이 없이 무엇도 다 포함되지 않은 것 없이 모든 것을 다 상징하는 거고, 
바람떡이라고 하는 것 자체는 아니 뻥 뚫려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학문이 막힘없이. 
그래서 보편적인 떡은 딱 뭉쳐져 있지만 바람떡은 안에가 뻥 뚫려 있잖아요. 그리고 '단자수신'에 대한 설명은 제가 이따가 써서 설명을 할게요. 
자, 이거 조금만 쓰고 조금만 한두 장씩만 연습해보고 내가 이거 '단자수신' 정리해서 여러분들 드릴게요. 
정환 씨는 지금까지 우리 국제서당이 오셔서 늘 하시는 일관 된 얘기가 있었어요. 우리 집안에서 명예를 더럽히면 안 된다라는 이야기. 
난 처음에 그 얘기를 듣고 저 양반이 뭔데? 그런데 아버지나 위에 어른들부터가 군인 집안이시더라고요. 
이미지에 있는 한자는 표 표 (票) 자입니다.
한자 정보:
한자: 票
음훈: 표 표
뜻: 표, 투표할 때의 '표', 또는 증표, 표식 등을 뜻함
용례:
투표(投票)
표결(表決)
표(票)를 던지다
그래서 굉장히 자긍심, 원칙, 의리, 사사로움이 없고, '공'공변되고 공정하게 삶을 살아야 된다. 그런 의미를 늘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걸 써 드린 '栗' 글자는 밤 율자예요. 밤 율. 이 밤이라고 하는 이 율자에게는 뾰족뾰족한 밤송이 침이 있죠.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항시 자기 자신을 경계를 해요. 밤송아리는 항시 조심하거든요. 
그래서 이 율자에게는 항시 조심하다, 경계하다,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이런 의미가 있어요. 그래서 옛날 어른들은 이 밤 율 보면서 항시 조심하다, 
'전율를 느낀다' 라고 할 때 율자도 이 율자예요. 조심하다, 경계하다,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네. 네. 정환 씨하고 잘 맞을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이 이미지에 있는 한자는 근 근 (勤) 자입니다.
한자 정보:
한자: 勤
음훈: 근 근
뜻: 부지런하다, 힘쓰다, 노력하다
용례:
근면(勤勉): 부지런하고 성실함
출근(出勤): 일터에 나감
근무(勤務): 정해진 시간 동안 일함
이 한자는 **‘힘 력(力)’**과 **‘열 십(十)’이 반복된 구성요소(菫)**로 되어 있어, '힘써 열심히 하는 것'이라는 뜻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어요.
'勤' 부자되는 걸 나한테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사업을 하시고 본인도 한 가정에 가장으로서 어떤 앞으로 여러 가지 일들을 헤쳐나가시면서 성공을 하셔야 될 분인데. 
처음에는 내가 여러 글자를 생각을 하다가 성공에 있어서는 '근위무가지보'라고 하는 대학의 그 말이 있어요. 
보, 보물, 보배, 보석. 나에게 가장 큰 보석이 있다. 보물이 있다고 한다면 '무가지보'.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이 있다면 부지런합니다. 
이런 글이 있어요. 부지런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부지런한 사람은 잘 못될래야 못 될 수가 없어요. 성공합니다. 
그래서 부지런할 근자를 썼습니다. 
이 이미지에 있는 한자는 고을 이름 아 / 들일 고 / 새 기를 고의 뜻을 가진 아(雇) 자입니다.
한자 정보:
한자: 雇
음훈: 고용할 고, 들일 고
뜻: 사람을 고용하다, 일을 시키다
용례:
고용(雇用): 사람을 일정한 대가를 주고 일하게 함
피고용인(被雇用人): 고용된 사람
임시고용(臨時雇用): 일시적으로 사람을 씀
※ 다만, 비슷한 글자인 기러기 아(雁)(왼쪽이 새 조 변)이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 주세요. 이 글자는 사람을 고용하거나 들이는 의미로 쓰입니다.
와, 이거 무슨 자인지 알아요? '雁'이 글자는 기러기 '안'자예요. 기러기 안雁, 기러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기러기는 짝을 바꾸지 않습니다. 기러기는 한 번 맺은 짝은 죽을 때까지. 늑대와 비슷해요. 늑대와. 그리고 두 번째는 기러기는 어디를 가든 흔적을 남깁니다. 
예를 들어서 자기가 앉았던 자리에 흙이라면 땅을 파놓고, 돌이라면 지 깃털을 뽑아놓고 갑니다. 
그래서 기러기는 흔적을 남깁니다. 세 번째는 기러기는 순서를 지킵니다. 그래서 기러기 날아가는 거 보면 이렇게 V자로 날아가죠. 
이때 순서를 아무렇게나 막 날아가지 않습니다. 이런 참새나 이런 들새처럼. 그래서 기러기는 순서와 질서, 화목 이런 걸 의미하고, 
그래서 예전에 결혼할 때 기러기를 이렇게 들고 가는 거예요. 평화로운 가정 이런 거.
알겠습니다! 이 이미지에 있는 한자는 포용할 용(容) 자입니다.
한자 정보:
한자: 容
음훈: 포용할 용
뜻:
받아들이다, 포용하다
담다, 용납하다
얼굴, 모습 (용모로도 사용됨)
주요 용례:
용서(容恕): 잘못을 받아들여 너그럽게 넘겨줌
포용(包容):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차이를 너그럽게 받아들임
내용(內容): 안에 담긴 것
용기(容器): 물건이나 액체를 담는 그릇
구성:
宀 (집 면): 지붕, 집을 의미
谷 (골 곡): 공간, 속을 의미
→ 집 안에 무언가를 담고 있는 모습 → '포용', '수용'의 의미로 발전함
이 글자는 사람이나 사물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너그러움과 포용의 태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데 자주 쓰입니다.
 '容' 우리 맨날 국제서당 항시 읽었던 구용구사 할 때 그 용자지요. 
얼굴 용. 이번에 국제서당에서 너무나 잘 읽었다고? 아까 아니고 이 용자는 포용할 용자예요. 포용하고 수용하고 다 이해한다. 
라고 하는 용자예요. 용납하다. 그러니까 남을 다 품어주다 하는 용자예요. 이 용자가. 
그래서 용기할 때 무슨 글, 무엇을 담는 용기할 때 이 글자를 써요. 그 용기는 담지 못하는 물건은 없죠. 
다 담죠. 아까 나한테 긍정적인 거, 포용하고 이해하는 거 이런 얘기를 해주셔서 이 용자를 썼어요. 굉장히 큰 글자예요. 
이 글자. 이 글자는 나라의 임금도 이 글자 가지고 정치를 하는 거예요. 포용하고 감싸는 거. 누구를 포용할 거라고. 누구를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松' 소나무 송자입니다. 
이 이미지에 있는 한자는 소나무 송(松) 자입니다.
한자 정보:
한자: 松
음훈: 소나무 송
뜻:
소나무
소나무처럼 푸르고 곧은 성품, 절개
변치 않는 의지, 청렴함의 상징
주요 용례:
송백(松栢): 소나무와 잣나무 → 절개와 청렴의 상징
송학(松鶴): 장수를 뜻하는 상징어 (소나무와 학)
노송(老松): 오래된 소나무
송정(松亭): 소나무가 많은 정자
구성:
木 (나무 목): 왼쪽의 부수, 나무를 의미
公 (공평할 공): 오른쪽은 음을 나타내며 뜻과는 무관
→ ‘소나무’라는 구체적 식물을 가리키는 글자
이 글자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사계절 푸르름을 잃지 않고 절개와 인내, 기개를 상징하는 나무로서 유교문화권에서 중요한 덕목의 상징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우솔 씨는 본인이 아까 강한 의지, 신념 이런 이야기를 저한테 아까 하셨어요. 그랬죠? 
그런데 이 소나무 송자는 소나무 송자를 써드린 이유는 소나무는 천년 송 들어보셨죠? 모든 만물이 다 시들어가는 가을이 되더라도 소나무는 더 푸른 빛을 더 바랍니다. 
해가 차가워지고 가을이 돼서 잎이 떨어지고 난 다음에야 소나무의 그 절개와 의지를 알겠다. 이런 말이 있어요. 
그래서 강한 의지는 소나무 송자로 제가 표현해서 드린 거예요. 훈장님들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그 제자들을 봤잖아요. 
그 제자들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잘하는 점과 부족한 점을 봐서 단자. 홑단자, 글자 하나를 단자라고 해요. 
한 글자를 줌으로 해서 수신, 부족한 자세나 마음가짐을 닦으세요. 단자수신을 합니다. 옛날부터.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그 글자는 여러분들의 부적처럼 여러분들을 잘 지켜주실 거고 여러분들을 더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어 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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