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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국제서당 인문학교육

4월 인문학교육_ 2교시 천명과 운명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6-09

조회: 837

추천: 1

4월 인문학교육_ 2교시 천명과 운명
 
[자막]
자 이번 국제서당 1차 시 강의 주제는 천명과 운명입니다. 
[2교시]
천명(天命)과 운명(運命)
그런데 이 천명과 운명, 지금 이 시간에 이 장소에서 이렇게 같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이게 천명이자 운명이고 인연입니다. 
천명天命 하면 하늘, 천天, 목숨명命 그러죠. 이 천자는 하늘천자에요. 천자는 하늘이나 하느님, 천자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천명(天命)]
天 하늘 천
天자는 ‘하늘’이나 ‘하느님’, ‘천자’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天자는 大(큰 대)자와 一(한 일)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런데 갑골문에 나온 天자를 보면 大자 위로 둥그런 모양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사람의 머리 위에 하늘이 있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命 목숨 명
命자는 ‘목숨’이나 ‘명령’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윗사람 또는 주재자가 내리는 명령은 반드시 목숨을 걸고 완수해야 한다.
그래서 命자는 ‘명령’이라는 뜻 외에도 ‘목숨’이나 ‘생명’이라는 뜻이 파생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웹 접근성 대체 텍스트 (alt text)]
이 이미지는 한자 天(천)과 命(명)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는 교육용 이미지입니다.
왼쪽에는 '하늘 천(天)'의 구성이 소개되며, 大(큰 사람 형상) 위에 一(일)이 결합되어 ‘사람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을 상징한다고 설명하고, 아래에는 구름과 사람을 그린 그림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목숨 명(命)'에 대한 설명이 반복되며, 윗사람이 내린 명령은 목숨을 걸고 완수해야 한다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음을 설명합니다. 한자 구성 요소를 시각화한 그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늘천자는 큰대자와 그 위에 하늘자가 결합한 모습인데, 갑골문에 나온 하늘천자를 보면 큰대 위에 동그란 모양이 그려져 있다. 
이것은 사람의 머리 위에 하늘이 있다는 뜻을 표현해서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하늘천자예요, 이 자가. 
[갑골문(甲骨文)]
갑골문(甲骨文)은 중국의 고대 상형 문자이다. 주로 거북이의 배딱지(龜甲)와 짐승의 견갑골(獸骨)에 새겼으며, 
거북이 배딱지(腹甲)를 나타내는 갑(甲)자와 짐승의 견갑골을 표현한 골(骨)자를 합하여 갑골문(甲骨文)이라고 명명하였다.
갑골문자는 오늘 우리가 오늘 날 쓰고 있는 한자의 처음 시작인데 이렇게 만들어져 있어요. 
이걸 하늘천자라고 한 거예요. 이거 사람이잖아요. 확실히 사람이잖아요. 사람 위에. 명자는 목숨 또는 명령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에요. 
[천명(天命)]
天 하늘 천
天자는 ‘하늘’이나 ‘하느님’, ‘천자’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天자는 大(큰 대)자와 一(한 일)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런데 갑골문에 나온 天자를 보면 大자 위로 둥그런 모양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사람의 머리 위에 하늘이 있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命 목숨 명
命자는 ‘목숨’이나 ‘명령’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윗사람 또는 주재자가 내리는 명령은 반드시 목숨을 걸고 완수해야 한다.
그래서 命자는 ‘명령’이라는 뜻 외에도 ‘목숨’이나 ‘생명’이라는 뜻이 파생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웹 접근성 대체 텍스트 (alt text)]
이 이미지는 한자 **天(천)**과 **命(명)**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는 교육용 이미지입니다.
왼쪽에는 '하늘 천(天)'의 구성이 소개되며, 大(큰 사람 형상) 위에 一(일)이 결합되어 ‘사람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을 상징한다고 설명하고, 아래에는 구름과 사람을 그린 그림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목숨 명(命)'에 대한 설명이 반복되며, 윗사람이 내린 명령은 목숨을 걸고 완수해야 한다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음을 설명합니다. 한자 구성 요소를 시각화한 그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 사람 또는 주재자가 내리는 명령은 반드시 목숨을 걸고 완수해야 한다는 명자입니다. 
그래서 명자는 명령이라는 뜻 외에도 목숨이라는 뜻이 있는 거예요. 자 그러면 운명이라고 하는 것을 설명을 해볼게요. 
[운명(運命)]
運 움직일 운, 운전할 운
運자는 ‘움직이다’, ‘옮기다’, ‘운용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軍자는 진을 치고 있는 군대를 그린 것으로 ‘군사’나 ‘진치다’라는 뜻에 辶(쉬엄쉬엄 갈 착)자가 만나 군대가 짐을 꾸려 이동한다는 뜻을 나타낸다.
‘운용하다’, ‘쓰다’라는 뜻도 파생되어 있다.
命 목숨 명
命자는 ‘목숨’이나 ‘명령’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윗사람 또는 주재자가 내리는 명령은 반드시 목숨을 걸고 완수해야 한다.
그래서 命자는 ‘명령’이라는 뜻 외에도 ‘목숨’이나 ‘생명’이라는 뜻이 파생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웹 접근성 대체텍스트 (alt text)]
이 이미지는 한자 運(운)과 命(명)의 뜻과 구조를 설명하는 교육용 이미지입니다.
왼쪽에는 ‘운전할 운(運)’의 한자 구성이 설명되어 있으며, 軍(군사 군)과 辶(쉬엄쉬엄 갈 착)으로 구성되어 ‘군대가 이동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오른쪽에는 ‘목숨 명(命)’의 한자 구성이 설명되어 있고, 입과 사람(口 + 人)이 지붕 아래 있는 형상으로 '윗사람의 명령에 목숨을 걸어 복종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각 설명 아래에는 그림으로 한자 구성 요소를 시각화한 도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움직이다 또는 옮기다 운영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예요. 이렇게 착받침 이 글자는 간다는 의미가 있고 그 위에 군사군軍자가 붙어있습니다. 
마치 군대를 그린 군사, 진치다라는 뜻인데 군대는 항상 상황에 따라 대규모 이동을 하죠. 움직이죠. 
여기서 싸우고 저기에서 싸우고. 운자는 움직이다, 옮기다와 같은 뜻 외에도 운영하다 쓰다라는 뜻도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운영하다 할 때 운영 그거 무언가를 운영할 회사를 운영하다 그 운자運도 이 운자입니다. 
천명과 운명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을 우리가 이해하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한 거예요. 
[사주팔자 (四柱八字)]
무엇을 ‘사주팔자’라고 말하는가?
生年 (연)
生月 (월)
生日 (일)
生時 (시)
[웹 접근성 대체 텍스트 (alt text)]
이 이미지는 사주팔자(四柱八字)에 대한 설명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교육용 이미지입니다.
상단 중앙에는 "사주팔자(四柱八字)"라는 큰 제목이 적혀 있고, 그 아래에는 꽃 장식과 함께
“무엇을 ‘사주팔자’라고 말하는가?”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하단에는 네 개의 원기둥 모양 도형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으며, 각각에 다음과 같은 글자가 쓰여 있습니다:
生年 (연) – 태어난 해
生月 (월) – 태어난 달
生日 (일) – 태어난 날
生時 (시) – 태어난 시간
이 네 가지 요소가 사주팔자를 구성한다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나타낸 구성입니다.
사주는 하나 둘 셋 넷 내 기둥이라는 거죠. 하나의 집을 지탱하는 것은 내 기둥이 있어요. 
동서남북에 그 내 기둥이 그 집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몇 년, 몇 월, 몇 일, 몇 시 이 8글자 사주에는 거지도, 재왕도, 재벌도 다 8글자예요. 
그 MBTI라고 하는 거 아시죠? MBTI를 만든 사람이 있어요. 어디에 누구의 영향을 받냐면 카를 융, 스위스 사람이죠. 
1870년대 카를 융이라는 사람이 서양 사람이었는데 동양학에 굉장한 심취 를 하셨어요. 
카를 융 (Carl Jung)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로 정신분석의 유효성을 인식하고
연상실험을 창시하여, S. Freud가 말하는 억압된 것을 입증하고,
‘콤플렉스’라 이름붙였다.
분석심리학의 기초를 세우고 성격을 ‘내향형’과 ‘외향형’으로 나눴다.
[웹 접근성 대체 텍스트 (alt text)]
이 이미지는 심리학자 카를 융(Carl Jung)에 대한 요약 소개를 담고 있습니다.
배경은 검정색이며, 굵은 흰 글씨로 "카를 융 (Carl Jung)"이라는 이름이 강조되어 있고,
그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이어집니다.
스위스 출신의 정신과 의사인 융은 정신분석의 유효성을 인식하고 연상 실험을 창시했으며,
S.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된 무의식을 입증하면서 그것을 ‘콤플렉스’라 이름붙였습니다.
그는 분석심리학의 기초를 마련했고, 인간 성격을 ‘내향형’과 ‘외향형’으로 나눈 것으로 유명합니다.
근데 이 사람이 동양학 중에서도 불교, 도교 이런 거에 관심이 많으셨지만 특히나 더 중요하게 당신이 심취했던 것은 주역(周易)이었어요. 
[주역(周易)]
주周나라 문왕文王에 의해 완성되었다고 알려진 ‘주역周易’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삶의 본질,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는 인식의 틀로써 현대에도 크게 각광받고 있다.
[주역]은 자연을 관찰하고, 통찰하여 그 안에서 삶의 원리를 끌어내는 사고체계로,
[64괘]를 통해 만물의 이치를 탐색하고자 했다.
[웹 접근성 대체 텍스트 (alt text)]
이 이미지는 고대 중국 철학서 주역(周易)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주역(周易)"이라는 제목과 함께,
“주나라 문왕에 의해 완성된 것으로 알려진 주역은 삶과 우주의 본질을 통찰하는 사고체계이며,
현대에도 철학적 틀로써 크게 주목받고 있다.
자연을 관찰하고 통찰하여 삶의 원리를 찾고, 64괘를 통해 만물의 이치를 탐색하려 했다.”라는
설명이 하단에 쓰여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복잡한 원형 도해 이미지가 있으며, 이는 64괘와 음양의 변화를 표현한 주역(周易) 도식(역상도)입니다.
여러 겹의 원 안에 한자, 괘, 기호, 상징들이 배열되어 있으며 주역(周易)의 철학 체계를 시각적으로 나타냅니다.
왼쪽 (양 陽)
太陽 – 陽 – 少陽
동 남 낮 열
고 외
오른쪽 (음 陰)
太陰 – 陰
정 여 밤 냉
저 내
[웹 접근성 대체 텍스트 (alt text)]
이 이미지는 음양(陰陽)의 개념을 비교 설명하는 자료입니다.
이미지는 좌우로 나뉘어 있으며, 왼쪽은 양(陽), 오른쪽은 음(陰)을 나타냅니다.
왼쪽: 양(陽)
한자: 太陽 – 陽 – 少陽
관련 개념:
방향: 동, 남
시간대: 낮
성질: 열, 고(高), 외(外)
특징: 따뜻하고 밝으며 상승적
오른쪽: 음(陰)
한자: 太陰 – 陰
관련 개념:
방향: 정(북), 여(서)
시간대: 밤
성질: 냉, 저(低), 내(內)
특징: 차갑고 어둡고 하강적
배경은 전통 한지 질감이며, 전통적인 음양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역(周易)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 양에는 동 움직이다, 음에는 정, 고요하다, 
그리고 양에는 남, 음에는 여. 이거는, 이거는 낮, 여기는 밤, 여기는 열, 여기는 냉. 이렇게 나누는 거예요. 
여기는 고, 여기는 저, 이런 식으로. 주역(周易)이 이래요. 그래가지고 모든 것을, 모든 것을 나눕니다. 
그리고 여기는 외, 외향적이다, 여기는 내향적이다. 이렇게 나눕니다. 계속 나눕니다. 계속. 끊임없이 나눕니다. 
나눌 때까지 나눕니다. 근데 MBTI 자체가 그런 식이에요. 여기에서 이 양과 음 속에서도 또 나눕니다. 
뭐가 어떻게 나누냐면 태양, 소양 이렇게 나눕니다. 엄청나게 강한 사람? 양적으로? 엄청나게는 아니지만 조금 강한 사람. 
그러니까 동하다 그러면 움직인데 많이 움직임이 많은 사람? 조금 움직이는 사람? 여기에도 그래요.  
여기에도. 이 태자는 태음. 이거는 소음. 태음은 엄청나게 캄캄한, 캄캄한 밤. 소음이라고 하는 것은 좀 어스룩해진 밤. 
주역은 여기에서 음양, 음양에서 사상을 나눠요. 태양, 소양, 태음, 소음. 그러면 음양에서 4개가 나눠지죠. 이 4개에서 또 분석을 나눕니다. 
8개로. 그러면 뭐가 되냐면 일건천, 이태택, 삼이화, 사진뢰, 오손풍, 육감수, 칠간산, 팔곤지. 
이게 8개로 나눕니다. 8괘로 나눕면 거기서 또 16괘로 나눕니다. 그 16괘로 나눈 것이 MBTI 16개. 그거예요. 
여러분의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엄마, 아빠가 있었고 엄마, 아빠는 또 각각의 엄마, 아빠가 있어서 4명이 있었고 
그 4명의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는 또 그 네분을 만들기 위해서 여덞분이 필요했고 
그러면 한 200년 전으로, 200년, 300년 전으로 올라가면 몇 백 명, 몇 천명이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 몇 백 명, 몇 천명의 결성체에요. 결정체. 1700년대 후반, 1800년대 초, 이때 200년 전, 250년 전이에요. 
이때 그 당시에 선진국이라고 하면 프랑스 영국. 그 당시에 우리나라 전 세계의 영아 생존율이 60%, 70%에요. 
1750년대 영아 생존률
프랑스: 64%
영국: 72%
스웨덴: 85%
유럽 외: 52%
하단 주석:
1750년대 기대수명은 35~18세 밖에 되지 않았다. 보정 수명은 최대 47세였다.
[웹 접근성 대체 텍스트 (alt text)]
이 이미지는 1750년대 유럽 및 기타 지역의 영아 생존률(Infant Survival Rate)을 막대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네 개의 수평 막대가 각기 다른 색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생존률이 높은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스웨덴 85% (파란색 막대)
영국 72% (보라색 막대)
프랑스 64% (붉은색 막대)
유럽 외 지역 52% (녹색 막대)
하단에는 당시 기대수명이 18~35세에 불과했으며, 최대 보정 수명도 47세였다는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당시 높은 영아 사망률과 낮은 전체 수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그 선진국도. 그러면 다시 말하면 100명을 낳으면 겨우 한 60명, 70명이나 살고 30명, 40명 정도는 죽는 거예요. 
병에 걸려서 죽고 못 먹어서 죽고. 200년, 300년 전에 그 할아버지, 윗대 할아버지 그 결정체들이 모여가지고 여러분들이 만들어졌는데 
그 당시에 여러분들의 조상은 한 명도 안 죽은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오대조, 육대조 할아버지, 
그 다음에 고조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여러분들이 나타난 거죠. 
그래서 주역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MBTI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 주역을 근거로 해서 이렇게 만들어졌다. 
마이어스 - 브릭스 유형 지표 (MBTI)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는
작가 캐서린 쿡 브릭스(Katharine C. Briggs)와 그녀의 딸 이자벨 브릭스 마이어스(Isabel B. Myers)가
카를 융의 초기 분석심리학 모델을 바탕으로 1944년에 개발한 자기보고형 성격 유형 검사로,
사람의 성격을 16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웹 접근성 대체 텍스트 (alt text)]
이 이미지는 MBTI 성격유형 검사의 창시자인 캐서린 쿡 브릭스(Katharine C. Briggs)와
그녀의 딸 이자벨 브릭스 마이어스(Isabel B. Myers)의 흑백 사진과 함께,
MBTI의 개요를 설명하는 텍스트가 포함된 자료입니다.
화면 하단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MBTI는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로,
카를 융의 분석심리학을 바탕으로 개발되었고,
1944년 두 사람이 만든 자기보고형 성격 검사로서
인간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설명합니다.
이 이미지는 MBTI의 유래와 그 심리학적 배경에 대한 시각적 안내 자료입니다.
그러니까 사주 팔자는 이게 미신이 아니고 과학인 거예요. 자 그래서 여기에 보면 탄생과 운명이라고 하는 게 나오는데 
사람이 이렇게 태어나기 어려운 조건에서 내가 태어났다. 이 얘기 아닙니까? 
탄생과 운명
당신은 최대 2억 분의 1 확률을 뚫고 태어난 존재
볼링 경기에서 300점 퍼펙트게임을 할 확률은 11,500 중의 한 번
맨 처음 받은 카드로 로열 플러시를 할 확률은 649,740 중의 한 번
미국 대통령이 될 확률은 10,000,000 중의 한 번
메가밀리언 로또 복권에서 약 3910억 원이 당첨될 확률은 약 175,000,000 중의 한 번
그리고
이 특정한 시간, 공간, 환경에서 당신이 태어날 확률은 약 400,000,000,000 중의 한 번이다.
하단 문구:
통계상 우리 중의 누구라도 바로 지금, 이곳에서 존재하도록 태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 확률을 뚫고 여기에 존재하는 당신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
[웹 접근성 대체 텍스트 (alt text)]
이 이미지는 인간의 탄생 확률이 얼마나 희박한지를 강조하는 인포그래픽 스타일의 자료입니다.
왼쪽에는 귀여운 정자와 난자가 하트로 표현된 일러스트가 있고,
오른쪽에는 다양한 상황별 확률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퍼펙트 볼링: 11,500분의 1
로열 플러시: 649,740분의 1
미국 대통령 당선: 천만분의 1
로또 당첨: 1억 7천 5백만분의 1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 태어날 확률: 4,000억 분의 1
결론적으로 “지금 이곳에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거의 기적에 가깝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2억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태어난 여러분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날 수 있는 확률은 0.65%. 
세계 전체 신생아 중 (2022년 기준)
인도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비율: 17.2%
중국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비율: 10.3%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비율: 5.7%
파키스탄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비율: 3.2%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비율: 3.1%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비율: 2.2%
수단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비율: 1.2%
베트남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비율: 1.2%
케냐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비율: 1.1%
앙골라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비율: 1.1%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비율: 1.0%
올해 세계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중 한국보다 못한 나라에서 태어나는 경우가 92.5%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비율: 0.65%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북유럽 복지국가와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태어날 확률은 1.3%
[웹 접근성 대체 텍스트 (alt text)]
이 이미지는 2022년 세계 각국의 신생아 출생 비율과 한국의 상대적 위치를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오른쪽에는 주요 국가들의 신생아 출생 비율이 나열되어 있고,
대한민국은 전체 중 0.65%의 신생아만이 태어나는 국가로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신생아는 인도(17.2%)와 중국(10.3%) 등 인구가 많은 국가에서 태어나며,
한국보다 "더 나쁜 환경의 국가에서 태어나는 비율"이 전체의 92.5%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태극 문양과 귀여운 아기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북유럽,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태어날 확률이 1.3%라는 통계도 제시됩니다.
이 이미지는 "한국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전 세계적으로는 매우 낮은 확률이며, 나쁘지 않은 조건"임을 강조하는 자료입니다.
근데 우리 어렸을 때만 해도 40대 중 후반쯤 되신 분들은 느끼실 거예요. 
대한민국은 아직도 선진국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굉장히 어려웠거든요. 
그 어려운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10위권, 10위권 에서도 이 앞쪽으로 이제 붙었어요. 
어느 통계에 의하면 미국, 일본 보다도 프랑스보다도 살기 좋은 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할 것 없이. 
주요 선진국과 비교한 한국의 위상
기술혁신, 인적자본, 정치·사회, 소득분배 부문에서의 비교 (자료 출처: 세계은행, OECD 등)
 
한국
인터넷 사용자 비율: 6위 (96.2%)
100만명당 특허 출원: 2위 (451건)
GDP 대비 R&D 비중: 2위 (4.6%)
합계출산율: 38위 (0.9명)
교육의 질: 9위 (7.6점)
시간당 노동생산성: 28위 (41.8달러)
사회자본지수: 32위 (49.2)
국가갈등지수: 28위 (55.1)
중산층 비율: 17위 (61.1%)
실업률: 5위 (3.9%)
 
미국
인터넷 사용자 비율: 17위 (89.4%)
100만명당 특허 출원: 12위 (144건)
GDP 대비 R&D 비중: 8위 (3.1%)
합계출산율: 7위 (1.7명)
교육의 질: 20위 (7.0점)
시간당 노동생산성: 7위 (74.2달러)
사회자본지수: 6위 (65.1)
국가갈등지수: 25위 (43.5)
중산층 비율: 29위 (51.0%)
실업률: 15위 (5.0%)
 
일본
인터넷 사용자 비율: 10위 (92.7%)
100만명당 특허 출원: 1위 (490건)
GDP 대비 R&D 비중: 4위 (3.2%)
합계출산율: 30위 (1.4명)
교육의 질: 7위 (8.1점)
시간당 노동생산성: 21위 (48.1달러)
사회자본지수: 34위 (46.9)
국가갈등지수: 26위 (46.6)
중산층 비율: 28위 (53.2%)
실업률: 1위 (2.8%)
 
영국
인터넷 사용자 비율: 11위 (92.5%)
100만명당 특허 출원: 17위 (102건)
GDP 대비 R&D 비중: 18위 (1.8%)
합계출산율: 16위 (1.6명)
교육의 질: 23위 (6.8점)
시간당 노동생산성: 15위 (61.3달러)
사회자본지수: 8위 (64.4)
국가갈등지수: 23위 (41.4)
중산층 비율: 20위 (59.3%)
실업률: 12위 (4.5%)
 
프랑스
인터넷 사용자 비율: 24위 (83.3%)
100만명당 특허 출원: 11위 (146건)
GDP 대비 R&D 비중: 13위 (2.2%)
합계출산율: 4위 (1.8명)
교육의 질: 25위 (6.1점)
시간당 노동생산성: 10위 (67.6달러)
사회자본지수: 20위 (56.1)
국가갈등지수: 9위 (25.8)
중산층 비율: 7위 (67.5%)
실업률: 32위 (9.1%)
 
독일
인터넷 사용자 비율: 18위 (88.1%)
100만명당 특허 출원: 4위 (292건)
GDP 대비 R&D 비중: 4위 (3.2%)
합계출산율: 24위 (1.5명)
교육의 질: 9위 (7.6점)
시간당 노동생산성: 12위 (66.9달러)
사회자본지수: 13위 (61.5)
국가갈등지수: 3위 (23.8)
중산층 비율: 11위 (65.5%)
실업률: 3위 (3.7%)
 
이탈리아
인터넷 사용자 비율: 33위 (76.1%)
100만명당 특허 출원: 21위 (62건)
GDP 대비 R&D 비중: 22위 (1.5%)
합계출산율: 34위 (1.3명)
교육의 질: 32위 (4.1점)
시간당 노동생산성: 17위 (54.8달러)
사회자본지수: 23위 (55.1)
국가갈등지수: 19위 (37.9)
중산층 비율: 22위 (58.6%)
실업률: 33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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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한국과 선진 6개국(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주요 국가 경쟁력 지표를 네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시각화한 표 형식 자료입니다.
비교 항목:
기술혁신 부문 (인터넷 사용자율, 특허 출원, R&D 투자 비중)
인적자본 부문 (출산율, 교육 수준, 노동생산성)
정치·사회 부문 (사회자본지수, 국가갈등지수)
소득분배 부문 (중산층 비율, 실업률)
한국은 기술혁신 부문에서 전 세계 최상위권(2위)을 기록하고 있으며,
출산율은 매우 낮고(38위),
중산층 비율과 실업률은 선진국 평균보다 우수한 수준임을 보여줍니다.
하단 문구:
"선진국과 비교한 한국의 위상 기술혁신부문부터 소득분배까지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자 그러면 죽고 사는 것은 명이 있고 부하고 귀하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죽고 사는 것은 命이 있고, 부하고 귀한 것은 하늘에 달렸다
‘논어’ ‘顔淵(안연)’편
死生有命이요 富貴在天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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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유교 경전인 《논어(論語)》 '안연(顔淵)'편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다음과 같은 한국어 해석 문장이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은 운명에 달려 있고, 부유하고 귀한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그 아래에는 한문 원문이 크게 적혀 있습니다:
死生有命이요 富貴在天이니라
(사생유명이요 부귀재천이니라)
즉, 인간의 생사와 부귀영화는 스스로의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자연, 운명, 신의 뜻)에 달려 있다는 유가(儒家)의 운명관을 나타내는 명문입니다.
중간에는 식물 삽화 일러스트가 장식되어 있어 고전적이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저 소리는 농경사회에서 이때는 농경사회이죠. 농경사회에서는 하늘에 비를 주고 안 주고에 따라서 농사가 잘 되면 굶어 죽는 사람이 적어지고 
농사가 비가 안 내려주면 농사가 망쳐지니까 굶어 죽는 사람이 그만큼 많습니다. 
[농경 사회]
농경사회에서는 하늘이 생사여탈권을 움켜쥔 ‘절대신’일 수밖에 없었다.
하늘의 도움은 천명을 말한다.
천명을 얻지 못하고는 생사를 보장받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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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농경 사회를 배경으로, 한 농부가 소를 몰아 밭을 가는 흑백 사진과 함께, 농경 사회의 하늘(天)에 대한 신앙적 의미를 설명하는 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자연에 생사가 달려 있었기에 하늘(天)을 절대적인 존재로 인식했다. 
풍년과 흉년이 모두 하늘의 뜻에 달렸다고 여겼으며, 이를 "천명(天命)"이라고 불렀다.
천명을 받지 못하면 삶 자체가 유지될 수 없었다는 인식이 강했다.
이미지는 인간의 생존이 자연의 순환과 신의 뜻에 철저히 의존했던 고대 농경 중심 사회의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저 말을 쓰였을 때가 2500년 전인데 지금 2500년 이후에 2023년을 살아가는 우리 오늘날 우리도 
저 남쪽 지방에는 비가 안 내렸다고 농사를 오래 농사는 망쳤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농사가 잘 돼야 되는데 
그 농사 잘 되기 위해서는 일반 이런 들이 있는, 강가나, 냇가 옆에 있는 그런 논들 빼고 천수다 
하늘에서 비 내려주면 농사 되고 비 안 내려주면 농사 못되고 하는데 농사 짓는 사람들은 죽고 사는 것이 하늘에 달려있을 수 밖에 없어요. 
부자가 되고 가난하게 되는 것이 하늘에 달려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근데 저것이 지금도 유효하다는 얘기예요. 
이거는 명심보감에 있는 얘기예요. 열자가 이런 얘기를 해요. 열자라는 사람이 치롱구화도 가보호요. 
지혜총명도 각수빈이라 연월일 시 해제정환이 산내 유명 부류인인이라 어리석고 귀먹고 벙어리라 할지라도 집은 호화롭고 부자일 수 있어요. 
列子曰 頑鈍愚㝡도 家豪富요
智慧聰明도 却受貧이라
年月日時謄載定하니 算來由命不由人이니라
열자가 말하였다.
“어리석고 귀먹고 벙어리라도 집은 호화롭고 부자요,
지혜 있고 총명한 사람도 도리어 가난하게 된다.
운수는 해와 달과 날과 시가 모두 처음부터 정해져 있으니,
계산해 보면 부귀는 명(命)으로부터 말미암지 사람에 말미암지 않는다.”
출처: 명심보감 순명편(順命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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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명심보감의 “순명편(順命篇)”에 수록된 운명론적 구절을 소개하는 고전 인용 이미지입니다.
상단 한문 문장은 다음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고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도 가난할 수 있다
부귀와 빈천은 사람의 능력이 아닌 운명에 달려 있다
해, 달, 날, 시(년월일시)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으며,
운명은 인간이 아닌 하늘의 뜻(命)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하단에는 이 문장을 풀이한 해석문이 현대 한국어로 제공되며,
본문 출처는 명심보감 순명편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부자인 집에서 멍청한 사람이 태어난 거예요. 그러면 멍청하지만 그 사람은 부자예요 아니에요. 
그 사람은 부자로 살 확률이 커요. 두 번째, 지혜총명도 각수빈이라 가난한 사람 하지만 총명해요. 
근데 이런 사람도 가난하게 살 수 있어요. 집안이 가난하면. 그런데 이 사람이 총명하다고 다 부자가 되냐? 
또 그거는 아니에요. 멍청하다고 다 가난하게 사냐? 그러지 않아요. 출신 자체가 출발 자체가 다를 수 있고. 
두 번째는 나보다 못 났지만 다시 말하면 나보다 똑똑하지 않은데 뭔가 재물복이 있어서 취직도 잘 되고 연봉도 잘 받고 있어요. 없어요?
列子曰 頑鈍愚㝡도 家豪富요
智慧聰明도 却受貧이라
年月日時謄載定하니 算來由命不由人이니라
열자가 말하였다.
“어리석고 귀먹고 벙어리라도 집은 호화롭고 부자요,
지혜 있고 총명한 사람도 도리어 가난하게 된다.
운수는 해와 달과 날과 시가 모두 처음부터 정해져 있으니,
계산해 보면 부귀는 명(命)으로부터 말미암지 사람에 말미암지 않는다.”
출처: 명심보감 순명편(順命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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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명심보감의 “순명편(順命篇)”에 수록된 운명론적 구절을 소개하는 고전 인용 이미지입니다.
상단 한문 문장은 다음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고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도 가난할 수 있다 부귀와 빈천은 사람의 능력이 아닌 운명에 달려 있다 해, 달, 날, 시(년월일시)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으며, 운명은 인간이 아닌 하늘의 뜻(命)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하단에는 이 문장을 풀이한 해석문이 현대 한국어로 제공되며,
본문 출처는 명심보감 순명편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연월일 시 해제정하니 해와 달과 날과 시간 여기에 다 정해져 있으니 그러니까 사주에 다 정해져 있다는 소리죠. 
산내, 유명, 부류인이라 그것을 생각해 보면 그것을 따져보면 부귀, 빈천, 생사 이런 것들이 다 천 명으로 말미한 것이지 
인간에게 메어있는 것이 아니더라. 과거 아까 얘기했죠. 농경사회였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늘이 주관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산 사람이에요. 
그런 시대에 산 사람들이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느낀 거죠. 그런데 이 이야기가 지금도 그게 유효하다는 거죠. 시래풍송 등왕각이요. 
時來風送騰王閣
運退雷轟薦福碑
時와 運이 맞아야 일이 되고, 時와 運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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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시운(時運), 즉 "때와 운(운명 또는 흐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고사성어 형식의 문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 한문:
時來風送騰王閣: 때가 오면 바람이 불어 왕의 누각을 들어 올린다 (일이 순조롭게 풀릴 때를 의미)
運退雷轟薦福碑: 운이 다하면 천둥이 복의 비석을 무너뜨린다 (운이 다하면 아무리 복되더라도 파괴됨)
하단 해석:
“시(時)와 운(運)이 맞아야 일이 되고, 시와 운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다.”
이 문장은 동양적 운명관에서 “타이밍과 운의 조화가 성공의 핵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혜보다는 환경과 흐름을 읽는 능력의 중요성을 함축합니다.
운퇴뢰전천복비라 그래요. 시와 운이 맞아야 일이 되고 시와 운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다. 
고사가 있어요. 운퇴뢰전천복비라는 말이 있어요. 운이, 퇴, 운이 퇴 물러가니 우뢰가 전 깨뜨리더라. 
천복비라고 하는 그 비석을 깨뜨려 버리더라. 가난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가난한 사람이 엄청나게 어렵게 살다 보니까 자기 친구가 그러는 거예요. 
야 너 지금 좋은 돈벌이가 있는데 할래? 어 뭐냐고. 저기 어디 인왕산 어디, 저어 인왕산 정상에 어디, 어디 산 속에 들어가면 천복비라고 하는 비석이 있다더라. 
근데 그 비석을 저 서울 장안의 어떤 김부자가 보고 싶어한다. 
그러니 니가 그걸 탁본을 해서 그 김부자집에 갖다 주면 그 사람이 돈을 준다더라. 
그래서 이 사람이 이제 가난한 사람이 나서요. 천복비를 탁본을 하러 산을 올라서 정말 있는지 없는지 모를 천복비를 찾아서 올라가는데 
어수룩 몇날 며칠을 찾아 올라가다가 해가 이제 저문 거예요. 근데 달이 이제는 그 낫달은 아니고 
해그름에 달이 이렇게 있는데 비석은 그 비석이 그 달의 달빛에 비쳐가지고 이렇게 서 있는 거를 본 거예요 
이 사람이. 어 저기 천복비같다고. 좋다고. 아 지금은 이제 어두우니까 오늘은 자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탁본만 해가지고 나는 가면은 나는 오천냥은 받을 것이다라고. 
어쨌든 그 사람은 내가 갖다 줘야 오천냥이든 육천냥이든 줄 테니까 받을 거라고. 근데 이제는 새벽녘이 되니까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거예요. 
그러더니 아침 낮에 갑자기 번개가 한번 탁치더니 천복비를 탁 깨틀어버리는 거네. 그래서 나온 말이에요. 
아 운이 없으니까 운이 없으니까 우뢰가 천복비를 부셔버리는구나. 안 될 사람은 이렇게 안 되는 것인가? 이 말로 써놓은 고사예요. 
자 맹자의 얘기를 또 한번 해석해 볼게요. 맹자가 이런 얘기를 한 거예요. 
하늘에 순종하는 사람은 하늘에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사람은 '존' 살 것이고 하늘의 뜻에 거역하는 사람은 망할 것이다. 
흉악한 사람이 잘될 수도 있고 선량한 사람이 망할 수도 있습니다. 
명심보감 천명편 [天命篇]
孟子曰 順天者存 逆天者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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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명심보감 천명편(天命篇)에 기록된 맹자(孟子)의 말로,
하늘의 뜻에 순응하느냐 거역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생존과 멸망이 결정된다는 유가적 운명관을 보여줍니다.
한문 원문:
孟子曰 順天者存 逆天者亡
맹자가 말하길, "하늘을 따르는 자는 살고,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
풀이:
인간의 삶은 하늘의 이치와 조화롭게 순응할 때 유지될 수 있으며,
그 뜻에 반하면 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유교적 가치관을 강조합니다.
중앙에는 꽃과 풀 일러스트가 장식되어 자연과 하늘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壬辰倭亂)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서 우리나라에 침입한 일본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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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조선 시대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의 전투 장면을 담은 병풍 그림(전쟁도 병풍)과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 그림:
7폭으로 구성된 전통 병풍 형식의 채색화로,
조선군과 일본군의 전투, 성문 방어, 기병 돌격 장면 등을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군사들이 붉은 깃발을 들고 말을 타고 돌진하는 모습 등 임진왜란 당시의 전투상이 생생하게 표현됨.
하단 텍스트 설명:
임진왜란(壬辰倭亂)
1592년(조선 선조 25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본군이 조선에 침입하여 벌어진 전쟁을 말함.
임진왜란은 조선의 전통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대표적 전쟁이며,
이 이미지는 그 전장의 긴박함과 규모를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
대한민국이 일제의 침략을 당하고 임진왜란 때 많은 국민이 죽고 호란 때 죽고 당나라, 저 어디 어딥니까? 몽골군에 침입을 당하고 우리 대한민국이 그렇게 잘못해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은 거 아니잖아요. 이 천명과 운명은 어떻게 달라지냐에 대한 설명을 제가 해볼게요. 
병자호란(丙子胡亂)
1636년(인조 14) 12월부터 이듬해 1월에 청나라가 조선에 대한 제2차 침입으로 일어난 전쟁.
병자년에 일어나 정축년에 끝났기 때문에 병정노란(丙丁虜亂)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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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1636년 병자호란(丙子胡亂) 당시 조선 백성과 군사들이 청나라(후금)의 기병을 상대로
극렬히 저항하고 있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역사화입니다.
전경: 흰 옷을 입은 조선 백성들이 격렬하게 무기를 들고 싸우며 저항하는 모습.
이들은 의병, 승병, 민병으로 보이며 다친 채로도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경: 청나라 기마병 수백 명이 돌진하며 칼을 휘두르고 있는 모습이 장대한 스케일로 그려짐.
설명 문구:
1636년(조선 인조 14년) 12월에 시작되어 이듬해 1월에 끝난 전쟁으로,
청나라(후금)의 조선 침입을 말한다.
병자년에 시작되어 정축년에 끝났기 때문에 병정호란(丙丁虜亂)이라고도 불린다.
이 이미지는 조선 후기 최대의 외침 중 하나인 병자호란의 치열함과 민중 저항의 모습을
강렬한 색감과 구도로 재현하고 있으며, 항전과 절망의 역사를 동시에 상징합니다.
천명은 하늘이 명하는 거예요. 저 명이라고 하는 건 뭐라고 했어요? 주제자, 절대자가 너 그렇게 하세요 라고 하면 명이 되는 거죠. 
그 명을 거스릴 수는 없어요. 겨울이 갔으니까 봄이 오는 것은 천명입니까? 안 천명입니까? 
천명입니다. 근데 그 천명을 이 천명의 명이나 이 운명의 명은 같은 명입니다. 명은 명령이고 목숨 같은 거니까 저 명과 이 명은 같습니다. 
하지만 저 것은 하늘의 입장에서 명인 거고 이 명은 인간의 입장에서의 명입니다. 
겨울이 지나가니까 봄이 옵니다 라고 하는 것은 천명이지만 그 천명에 따라서 그 천명의 순응하고 안 하고 
그 천명에 따른 운용을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는 운명인 거예요. 봄이 오는 것은 거역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온 천하가 봄이 왔으니까 온 세상이 봄이 왔으니까 근데 그 봄을 내가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에 따라서 
나중에 가을 돼서 내가 굶주리지 않고 배부르게 먹고 살 것인지 추수할 것이 있을 것인지 없을 것인지 그거는 나에게 달려있는 거예요. 
그래서 운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어떻게 운용할 것이냐 그것을 얘기하는 것이 운명이라고 하는 거예요. 
[정해진 운명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
주요 문구 정리
왼쪽 인물: 스티브 잡스
사람들 대부분은 전환을 하지 않는다. 사람들 대부분은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일을 성취하는 사람과 그런 일을 단지 꿈꾸기만 하는 사람의 차이다. 반드시 행동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감수해야 할 것은 실패의 가능성이다. 깨지고 상처받는 것을 견뎌내야 한다.
전화로 첫 대면 사업을 시작할 때 그 상대는 실패를 두려워했었다.
“나는 준비가 안 됐다.” “멀리 나아가지 못했다.”
– 스티브 잡스 (Steve Jobs, 1955~2011)
오른쪽 인물: 빌 게이츠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실수가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실수다.
– 빌 게이츠
철학적 정리
天命 (천명)
하늘의 명은 이미 정해져 있어서
時運(시운: 타이밍과 흐름)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
我 (아, 나)
하늘의 뜻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時運에 맞춰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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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정해진 운명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동서양 철학과 성공 인물의 어록을 통해 운명, 노력, 준비, 타이밍에 대한 교훈을 전하는 구성입니다.
왼쪽에는 스티브 잡스가 강조한 실행력과 실패 감수의 중요성이 흑백 이미지와 함께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빌 게이츠의 유명한 문장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 책임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 책임이다."가 포함됩니다.
중앙에는 고전 철학 용어로:
천명(天命): 하늘의 뜻은 정해져 있고,
시운(時運): 운의 흐름에 따라 성패가 갈리며,
아(我): 나 스스로 준비한다면 운에 맞춰 성공할 수 있다는
운명론과 실천론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실수가 아니다. 다시 말하면 너희 엄마, 아버지가 가난한 집에서 너희를 낳았으니까 내가 가난하게 태어난 것이죠. 
그러니까 이것은 내 실수 아니죠. 하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것은 당신의 실수입니다. 연월일시에 다 정해져 있습니다. 
부유하게 태어난 집안 가난하게 태어난 집안. 하지만 부유하더라도 그것이 영원히 부유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옛날 우리나라 속담에 그런 말이 있어요. 부자가 가난한 조상 두지 않은 부자가 없고 가난뱅이가 부자 조상 두지 않은 가난뱅이 없어요. 
지금은 그 사람이 부자인 것 같지만 그 사람이 200년 전 300년 전에도 부자이다? 아닐 수 있어요. 
지금은 내가 가난한 것 같지만 앞으로 내가 50년 후에 계속 우리 자손대, 우리 아이들 때 계속 지금처럼 어려울 것이다? 
아닐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러면 세월만 가면 가난한 사람의 부자되고 부자인 사람이 가난해진다? 
이 뜻이 아니고 내가 어떻게 준비하고 개선에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고민하셔야 할 부분인 거예요. 
그래서 천명이라는 것은 고정이에요. 바꿀 수 없어요. 하지만 운명은 바꿀 수 있어요. 바꾼다기보다는 개선할 수 있어요. 
중앙 상단: 運命 (운명)
왼쪽 두루마리: 天命 (천명)
좌측 화살표: 행운 (幸運)
우측 화살표: 불운 (不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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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운명(運命)의 구성 요소를 천명(天命)과 그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인 행운(幸運)과 불운(不運)으로 나누어 시각화한 개념도입니다.
왼쪽에는 하늘의 뜻 또는 명령(天命)이 흰색 두루마리에 한자로 큼직하게 쓰여 있으며,
천명을 기준으로 방향이 나뉘어 왼쪽은 행운(좋은 운), 오른쪽은 불운(나쁜 운)을 상징하는 화살표가 각각 뻗어나갑니다.
빨간 화살표는 행운(幸運)을, 검정 화살표는 불운(不運)을 의미하며,
이는 천명에 순응하거나 거역함에 따라 운명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구성입니다.
중심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운명은 하늘의 명(天命)에 의해 시작되고, 그에 따라 행운 또는 불운으로 나뉘어 발현된다.”
천명과 운명을 천명은 고정이지만 운명은 비고정. 천명의 명과 운명의 명은 같은 거지만 이 운명,천명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에 따라서 
운용을 잘하면 행운이 되는 거고 운용을 잘못하면 운용을 하지 않으면 불운이 되는 거예요. 
하늘이 부여해주는 게 천명이에요. 천부적 명이 어떠한 것인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이 시대가 어떠한 것을 요구하고 있고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우리 10년, 20년 후에 어떠한 시대가 열릴 것인지를 우리가 캐치하고 알아차리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걸 미리 알아차려서 준비를 하냐 못하냐에 따라서 미래에 내 운명이 행운이 될 수도 있고 불운이 될 수도 있어요. 
오늘의 마무리
천명(天命)과 운명(運命)은 인간의 삶 속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인간은 천명을 따라 본성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 천명을 온전히 따르기 위해서는
첫째, 자신의 천부적(天賦的) 명(命)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아차리는 것이 우선이다.
둘째는 알아차렸다면 그것을 어떻게 운용(運用)할 것인가의 문제가 남는다.
천명을 부지(不知)한 인간의 노력이라면
인간은 그 노력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삶을 불운(不運)하게 만들 수도 있다.
행운(幸運)은 단순히 노력만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타고난 천명(天命)을 제대로 알아차려
자신의 주어진 삶 속에 적절한 운용(運用)이 뒤따를 때
행복한 인생은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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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천명(하늘의 뜻)과 운명(그 운용)에 대한 철학적 성찰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제목: 오늘의 마무리
주요 내용 요약:
인간은 하늘이 부여한 명(命)을 따라 살아가야 하며,
자신의 천부적 소질과 사명(天命)을 먼저 인식해야 함.
그 천명을 어떻게 운용(運用)하느냐에 따라 행운(幸運)과 불운(不運)이 갈림.
노력만으로는 인생의 성공이 보장되지 않으며,
올바른 자기 이해와 운명 운용이 행복한 삶의 열쇠임을 강조.
전체 메시지는 동양 철학의 전통적 사유인 “명(命)을 알고, 운(運)을 따르라”는 관점을 통해
자기 삶을 성찰하고 주도적으로 운용하라는 교훈적 마무리를 담고 있습니다.
천명을 부지한 인간의 노력이라면 그 인간은 그 노력으로 말미아마 도리어 삶을 불운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지금 천운이 하늘의 시운이 어떠한지를 모르고 내가 무조건 열심히만 하는 거예요. 열심히 하면 다 부자 됩니까?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 시절이.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지금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부자 안 됩니다. 
부지런 떤다고 절대 가난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상황과 미래에 닥쳐야 할 시기가 시운이 어떠한지를 먼저 캐치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먼저인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무조건 노력만 한다고 그 사람이 부자로 산다? 아닙니다. 
오히려 그 사람은 더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사주 팔자라는 것 자체가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얘기하는 것 같지만 실은 그 사람의 상황을 진단하는 방식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상황을 못 태어났다고 그러한 환경에서 부유하게 태어나지 못했다고 내가 원망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아니라는 거죠. 
그 사람은 그 생각을 하는 순간 그 사람은 거기서 끝. 우리 부모 세대에서는 우리나라가 고도 성장을 합니다. 
[사진설명]
좌측 하단:1986년, 엑셀 수출
우측 하단:1987 프라이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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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1980년대 중반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수출 성과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장면입니다.
좌측 사진:
1986년 현대자동차의 엑셀(Excel) 모델이 대량으로 수출되며 선박에 선적되고 있는 모습.
차량들이 질서 있게 줄지어 있으며, 차량 앞 유리에는 태극기와 수출국 국기가 붙어 있어
한국 자동차 산업의 해외 진출의 상징적 장면을 보여줍니다.
우측 사진:
1987년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Pride) 모델이 미국 수출을 위해 대형 선박 앞에서 대기 중인 모습.
차량들은 대부분 소형 해치백 모델이며, 선박에는 “프라이드 미국 진출”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휘날리고 있어 미국 시장 진입을 강조합니다.
이 이미지는 한국 자동차 산업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특히 미국 시장에 진출한 초기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1980년대 후반 국산차 수출의 도약기를 상징합니다.
[사진설명]
경부고속도로
서울 ↔ 대전 간 고속도로 개통 축
양쪽 기둥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습니다:
좌측: “경부고속도로 남단공사 준공기념비”
중앙 기둥: “유신호 활주사” (추정)
우측: “경부고속도로 신탄진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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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대한민국 현대화 상징인 **경부고속도로(서울-부산)**의
초기 개통 당시(1968~1970년경)의 서울-대전 간 구간 개통식 장면입니다.
정중앙에는 “서울 ↔ 대전 간 고속도로 개통 축”이라고 적힌 대형 아치형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기둥 위에는 태극기가 걸려 있고, 차량들과 사람들이 출입하는 모습이 흑백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념 현수막과 태극기 장식이 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국가적 중요행사로서 개통식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장면은 박정희 정부 시절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국가 산업화 기반 조성 사업의 핵심 장면을 담고 있으며,
대한민국 교통·물류 혁신의 출발점이라 평가됩니다.
[사진설명]
새마을 운동
새마을 운동(영어 표기: Saemaul Undong 또는 New Village Movement)
혹은 신향촌운동(新鄕村運動)은 1970년 초 대한민국 농촌의 현대화를 위해 시작되어
박정희 정부 주도로 시행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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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1970년대 초반 박정희 정부 주도로 시작된 새마을 운동(Saemaul Undong)의 현장 장면입니다.
사진 중앙에는 수십 명의 마을 주민들이 함께 삽과 곡괭이를 들고 공동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배수관 또는 시멘트 구조물 설치를 위해 구덩이를 파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경에는 “자조 자립 협동으로 새마을 운동에 참여하자”는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출처: 서대문구청)
하단 설명에 따르면:
새마을 운동은 대한민국 농촌의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자립경제와 공동체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된 국가 주도형 지역 개발운동이다.
농촌뿐 아니라 도시와 공장으로도 확대되며 국가 근대화의 상징이 되었다.
이 이미지는 근면, 자조, 협동을 슬로건으로 한 새마을 운동의 대표 장면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당시 한국 사회의 근대화 열망과 국민 참여형 개발 방식을 단적으로 상징합니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까지 우리나라는 10% 7% 8% 지금 저 베트남이 성장하듯이 성장을 합니다. 
그러니까 자고 일어나면 아파트가 세워지고 자고 일어나면 공장이 만들어지고 할 때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러지 않아요.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이제는 성장이 점점 둔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운명을 다스리기 위한 마음가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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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운명을 다스리기 위한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본질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함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구성입니다.
좌측 이미지:
바다 위에 떠 있는 빙산(iceberg).
수면 위에 드러난 부분은 작지만, 수면 아래에는 훨씬 거대한 얼음 덩어리가 숨겨져 있음.
겉으로 드러난 운명은 일부에 불과하고, 그 이면을 이해해야 한다는 은유.
우측 이미지:
거대한 뿌리를 가진 듯한 풍성한 나무. 울창한 가지와 잎사귀는 시간과 성장의 결과물이며,
겉으로 보이는 나무의 위엄은 보이지 않는 뿌리의 결과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중앙 텍스트: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판단이나 결정을 내릴 때 겉모습이 아닌 본질, 근원, 준비과정 등을 중시하라는 교훈.
이 이미지는 운명·성공·삶의 판단 기준을 표면이 아닌 깊이와 본질 중심으로 전환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자 지금 여러분들이 보는 것은 이 정도에요. 
이 정도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 취업률 또는 부자가 더 이상 부자가 아니고 가난한 사람이 계속 가난할 수 있고 
뭐 여러 가지 이런 상황 그런데 보이지 않은 현상은 더 크더라 이 얘기를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자 대학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 마음 내 마음과 하늘의 천명이 통할 수 있거든요. 
하늘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걸로 보는 거예요. 마음이 있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나를 보죠. 
시 시선은 나를 보고 있지만 불견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거예요. 
한문 원문: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한글 해석:
마음이 있지 아니하면,보아도 보이지 아니하며,들어도 들리지 아니하며,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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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집중과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고전 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고전 한문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가 적혀 있으며,
하단에는 그 의미가 한국어로 다음과 같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없으면,보아도 보이지 않고,들어도 들리지 않으며,먹어도 그 맛을 알 수 없다.”
이 문구는 유가(儒家)의 고전 《예기(禮記)》 또는 《맹자(孟子)》 등에서 유래한 내용으로,
어떤 행위든 마음을 온전히 담지 않으면 진정한 이해나 체험은 불가능하다는 뜻을 전달합니다.
이 문구는 교육, 수행, 인간관계, 일상 모든 영역에서 마음의 집중과 진정성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말로 활용됩니다.
마음이 지금 다른 데가 있으니까 존재하지 않으니까 청이불문(聽而不聞) 여러분들은 내 말을 귀로 들리긴 들리지만 듣긴 듣지만 내 말뜻을 듣지 못하는 거예요. 
마음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마음이 부재하니까 어떤 좋은 음식을 먹어도 식 식 먹어도 '부지기미 心不在焉' 그 맛을 알지 못하는 거예요. 
하늘색 배경 중앙 상단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한글로 적혀 있음.
“하늘은 멀리 있지 아니하고 가까이 내 마음에 있다.
내 마음을 공경치 않으면 하늘이 어찌 있겠는가?”
그 아래 중앙에는 식물 일러스트(양치류, 꽃 등 자연 요소)가 있고,
하단 흰 배경에는 한자 문구가 큼직하게 쓰여 있음: “天不在遠近在心 心不恭敬天何來”
(해석: 하늘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마음속에 있으며,마음이 공경하지 않으면 하늘이 어떻게 오겠는가)
마음이 없으니까 그 천명의 하늘이 어디 있냐면 멀리 있지 않아요. 근제심 가까이 마음속에 있다. 
그 하늘이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내 마음에 있다. 그런데 그 마음을 공경하지 아니하면 하늘은 어찌 오겠는가 결국에서는 그 하늘도 내 마음속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그 하늘에 내가 주어진 삶 나에게 주어진 그 명이라는 것을 내가 느끼기 위해서는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내 마음에 집중할 수 있어야 돼요. 
왜? 천명은 보이지 않는 것은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알아차릴 수 있으니까. 화는 화불가행면 禍不可倖免이요. 화라고 하는 것은 재앙이에요. 
흰색과 옅은 회녹색 배경의 이미지 상단 중앙에는 한자 문구가 큼직하게 쓰여 있음:
“禍不可倖免 福不可再求”
(의미: 화는 요행으로 면할 수 없고, 복은 두 번 다시 구하지 못한다)
하단에는 위 문구의 해석이 한글로 쓰여 있음:
“화는 요행으로 면할 수 없으며, 복은 두 번 다시 구하지 못한다.”
중앙에는 깃털 모양의 장식 일러스트가 배치되어 있음.
불운이에요. 불운은 요행이, 요행으로 면할 수 없어요. 봄에 봄이 와서 씨앗을 뿌리고 가을에 추수할 것을 준비하라고 한 봄이 왔는데 내가 그것을 거역했어요. 
그래서 가을에 가서 굶주렸다? 그 사람은 재앙을 면할 수가 없는 거죠. 그 행복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거에요.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시기가 계속 있지 않아요. 그 시기를 여러분들이 캐치하고 준비할 때 그것은 내 것이 되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못 느끼고 지나가 버리면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행운은 그 시기를 놓치는 순간 다시 또다시 또다시 올 수 없어요. 
내가 그 행운을 그 천운을 천명을 어떻게 알아차리고 그것을 어떻게 의지를 가할 것인가 운용할 것인가 이것이 여러분들의 삶의 중요한 척도가 될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여러분들이 국회의원도 되고 대통령도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가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없다면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이제는 보이지 않는 시대가 옵니다. 
왔습니다. 그런데 그 보이지 않는 그 시대를 내가 선도하고 거기에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돼요. 
천명은 이제 그러한 시대를 요구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먼저 잘 다스릴 줄 알아야 되고 
여러분들의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하늘에 천명이 어떻다라는걸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사람의 인심 사람의 마음 상태를 공유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고 그래서 여러분들은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종로국제서당은 영어 잘하면 좋아요. 수학 잘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영어 수학만 잘해서 리더가 될 수 있는 시절은 이제는 끝났습니다. 
여러분들은 종로국제서당을 온 그 순간부터 여러분들은 미래 글로벌 시대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을 갖춘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자, 이제 일어나서 우리가 절 한번 합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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