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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건강아카데미

방아쇠 수지와 건초염, 같은 질환인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치료 하나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12-03

조회: 1468

추천: 0

[자막]
 안녕하세요. 강북 삼성병원 정형외과 홍석우입니다. 저는 강북 삼성병원에서 주로 수부와 손목 팔꿈치 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통증 때문에 외래로 내연하신 환자분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중에 하나가 이 손가락 통증이 방아쇠 수지인가요? 1차 개인 병원에서 방아쇠 수지 같다고 들었어요 하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방아쇠 수지가 어떠한 질환인지에 대해 지금부터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방아쇠 수지는 손가락 건초염이라는 질환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두 가지 질환이 과연 같은 질환인지 그렇다면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방아쇠 수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아쇠 수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에 있는 도르레라는 구조물을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 도르레는 활차 라고도 불리오는데요. 인체의 손가락은 손가락을 굽히거나 필때 각각 작용하는 굽힘 힘줄과 펌 힘줄이 각각 손의 앞쪽, 즉 손바닥쪽과 뒤쪽, 손등 쪽에 존재합니다. 손가락을 펴는데 작용하는 펌 힘줄과는 달리 손가락을 구부리는데 작용하는 굽힘 힘줄은 손바닥과 손가락을 지나가는 위치에서 활차라는 구조물에 쌓여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손가락 뼈 위에 굽힘 힘줄이 위치하고 있고 그 굽힘 힘줄을 여러 활차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활차는 손가락의 굽힘 힘줄을 손바닥쪽에 붙여주는 역할을 하는 구조물인데요. 만약 손가락을 구부릴 때 이 활차가 없다면 굽힘 힘줄이 손바닥쪽으로 튀어나오면서 마치 활시위가 당겨진 모양을 띄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활차는 손가락의 굽힘 힘줄을 손바닥쪽으로 붙여서 위치시키고 힘줄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구조물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손가락 뼈의 굽힘 힘줄이 밀착되어 위치하고 있고요. 이런 힘줄의 안정화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구조물이 바로 여기에 보이는 활차가 되겠습니다. 활차는 그 위치에 따라 A1부터 A5 활차 그리고 C1부터 C3 활차까지 이름이 붙어 있는데요. 방앗의 수지가 발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활차는 그 중 가장 손바닥쪽에 위치한 A1 활차가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손가락보다 손바닥쪽으로 가까이 위치할수록 근위 부위에 위치한다는 표현을 사용하고요. 따라서 A1 활차는 가장 근위 부위에 위치하는 활차가 되겠습니다. 앞에서 보신 활차는 그 내부에 한정된 공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공간 안에는 굽힘 힘줄과 그 주변의 연부 조직이 포함됩니다. 이 굽힘 힘줄과 그 주변의 연부 조직이 항상 동일한 굵기와 부피를 유지한다면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필때 활차 내부를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정상적인 움직임을 가질텐데요. 하지만 여러가지 원인회의 활차 내부의 공간이 좁아지거나 활차 내부의 조직의 부피가 커질 경우 그 내부를 통과하는 굽힘 힘줄이 활차 내부를 원활하게 통과하기가 어려워지고 손가락을 움직이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굽힘 힘줄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손가락을 움직이기 어렵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딱 하는 소리와 함께 또는 소리 없이도 갑자기 손가락이 구부러지고 펴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총의 방아세를 당기는 것과 비슷한 현상을 보이는 손가락 상태를 일컬어 방아세 수지라고 합니다. 활차 내부의 공간이 좁아지게 되는 상황은 여러 가지를 생각해볼 수가 있는데요. 반복적으로 손가락을 많이 사용할 매우의 굽힘 힘줄이 부을 경우 또는 굽힘 힘줄 주변으로 물호 같은 공간 점유 병소가 생기는 경우 아니면 활차 자체가 두꺼워지는 경우 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 그림을 보시면 앞에 말씀을 조금 더 이해하기가 쉬우실 것 같은데요. A1 활차 바로 근입으로 힘줄이 부어있는 것이 보이시죠? 이렇게 되면 손가락을 구부린 상태에서 손가락을 필려고 할 때 이 A1 활차 부분에 걸려서 힘줄이 움직이기 어렵게 됩니다. 하지만 손가락을 필요는 힘을 더 주게 되면 힘줄이 두꺼워져 있는 부분이 급작스럽게 A1 활차를 통과하면서 방아세를 당기듯이 손가락이 딱 펴지게 되는 것이죠. 반대로 손가락이 펴져 있는 상태에서 손가락을 구부릴 때에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서 손가락을 구부리기 어렵다가 급작스럽게 손가락이 구부러지게 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하여 다시 한 번 방아세 수지를 정의해 보면 손가락이 잘 구부러지고 펴지지 않다가 어느 순간 방아세가 당겨지는 것 같이 딱 소리가 나면서 손가락이 움직여지게 되는 현상을 방아세 수지라고 합니다. 여기서 소리가 나는 환자분도 있고 나지 않는 환자분도 있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 것이 반드시 방아세 수지를 정의한 데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방아세 수지의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A1 활차 부위의 통증 및 불편감 그리고 손가락의 물리적인 마찰이 일어나는 느낌 그리고 손가락 걸림 증상 등이 있겠습니다. 이제는 손가락 건초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건초염에 대해 이야기 위해서는 건과 건촐라는 구조물에 대해서 알고 계셔야 합니다. 건은 일반 환자분들께서 잘 알려진 용어로 힘줄이라고 하는데요. 이 힘줄은 뼈와 근육을 연결하는 강한 섬유성 연결 조직입니다. 이 힘줄을 인대와 혼동하시는 환자분들이 가끔 계시는데 인대는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조직입니다. 그러니까 힘줄은 뼈와 근육을 연결하는 조직이고요.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는 조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건초는 무엇일까요? 건초는 겉막과 같은 말로써 힘줄을 덮고 있는 막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건초염이라고 하는 것은 힘줄을 덮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을 의미하는 것이죠. 힘줄 중에는 겉막에 쌓여있는 힘줄도 있는 반면에 겉막에 쌓여 있지 않은 힘줄도 있는데요. 손과 손목의 힘줄은 대부분 겉막에 쌓여 있기 때문에 우리가 손과 손목에 위치하는 힘줄에 생긴 염증을 건초염이라고 칭하게 됩니다. 이 건초염이 심해질 경우 겉막 안에 존재하는 힘줄의 실질까지도 염증이 파급될 수 있으므로 넓은 임위에서 건초염은 손과 손목의 힘줄 조직 전반에 걸친 염증성 변화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른쪽 그림에서 보시면 근육과 연결된 힘줄이 뼈에 붙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고요. 이 힘줄을 겉막, 즉 건초가 쌓고 있는 모습을 같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과 손목에는 많은 수의 힘줄이 손가락과 손목을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위치하고 있으며 힘줄의 대부분은 건초에 쌓여서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초염은 건초 조직이 있는 우리 몸의 어떤 힘줄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손에 생기는 건초염은 수부 건초염 또는 손가락 건초염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오른 표현이 되겠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그림은 손목 건초염과 손가락 건초염을 각각 나타내고 있는데요. 손목과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의 겉막이 손목을 통과하는 부위에 염증이 생긴 질환을 손목 건초염이라고 하고 손가락을 굽히는 힘줄을 둘러싼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손가락 건초염이라고 정해야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방아세수지와 건초염에 대해서 각각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방아세수지와 건초염은 과연 같은 질환인가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차례인데요. 일반적으로 손가락의 건초염은 앞에서 보셨듯이 굽힘 힘줄에 발생하는 건초염을 의미합니다. 외래 진료에서 환자분들을 만나배면 압도적으로 손가락 굽힘 힘줄에 발생한 건초염이 많은데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손을 짓거나 잡는 기본적인 모든 동작들이 이 굽힘 힘줄을 사용하여 이루어짐을 생각해볼 때 어찌 보면 이는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방아세수지는 손가락을 굽히는 힘줄이 붙거나 A1 활차 공간이 좁아질 때 굽힘 힘줄이 원활하게 A1 활차를 통과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정확한 의학적 표현으로는 협착성 굽고권 건초염이라고 합니다. 자 이제 정리를 하면 방아세수지는 손가락 건초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며 손가락 건초염이 심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손가락이 붙고 아플 때 이것이 방아세수지예요? 아니면 건초염이에요? 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손가락 부위에 발생한 건초염입니다라고 답변해주시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손가락 건초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원인으로는 반복적인 손 사용이 있겠습니다. 뒤쪽에 치료해서 다시 언급 드리겠지만 일상생활에서 손 사용을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발생기전이 비교적 간단하고 명확한데에 비해 건초염의 치료는 쉽지 않은 측면이 있습니다. 제조업이나 유식업에 종사하시는 환자분들의 경우 반복적인 조립 및 칼질 동작, 편집 활동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 되겠고요. 사무직 환자분들의 경우는 장시간의 마우스와 키보드의 사용, 반복적인 서류 정리 작업 등도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가산호동과 유과 활동도 건초염을 발생시키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외래 진료 도중에 손가락 건초염 환자분들을 뵙다 보면 40대 후반에서 50대 초중반의 여성분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요. 이는 갱년기 변화로 인해 건초의 윤활작용이 활발하지 못하고 건초의 양이 줄어들거나 건초가 딱딱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균의 건초가 감염돼서 발생하는 세균성 건초염이나 여러 륨아티스성 질환의 동반대어 나타나는 륨아티스성 건초염이 있을 수 있고요. 특히 당뇨가 있으신 환자분들에게서 당뇨가 잘 조절되지 않을 경우 건초염이 심해져서 심한 손가락 통증 및 부종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손가락 건초염의 증상입니다. 손가락 건초염의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A1 활차 또는 근위지 관절이 있는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 및 불편감입니다. 여기서 근위지 관절이라고 하는 것은 손가락에 위치하는 두 개의 관절 중에 손바닥 쪽에 가까운 쪽 관절을 의미합니다. 또한 A1 활차 주변으로 부종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이러한 부종은 비단 A1 활차 부위뿐만이 아니라 손에 전반에 걸쳐서 나타날 수도 있고 한 개의 손가락에만 건초염이 있더라도 주변의 다른 손가락들의 통증 및 불편감이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시작 전에 충분한 신체 검진을 통해 문제가 있는 손가락 건초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손가락을 사용할 때만 통증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휴식 중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부종이 심해질 경우 손가락 전체에 절임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손가락 건초염 환자분들께서는 대부분 아침에 증상이 더 심해지신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손가락 전체가 뻣뻣해서 구부리기 어려움을 호소하시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뻣뻣한 통증이 조금씩 회복되는 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초염이 점차 진행되어 심해질 경우 앞에서 말씀드린 방아세 수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무리 힘을 주어도 손가락이 구부러지거나 펴지지 않는 손가락 잠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손가락 잠김 증상이 있는 환자분의 손가락을 억지로 피려고 하면 A1 활차 부위 및 근위지 관절 부분에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갑작스럽게 손가락이 펴지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손가락 건초염의 진단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초염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상검사가 아니라 손을 얼마나 많이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였는지에 대한 과거력과 손가락에 대한 정확한 신체검진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A1 활차 부위와 그 주변의 앞통, 그리고 손가락 근위지 관절의 통증 및 불평감을 확인해야 하며 굽힘 힘줄이 있는 위치에서 생기는 부종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영상검사에서는 기본적으로 X-ray 촬영을 실시해야 하는데 동반된 손가락 뼈의 이상 및 힘출의 석회침착 등을 평가할 수 있으며 힘줄 주변의 연부조직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미 네마라의 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가장 관심이 많으실 치료인데요. 다른 금골격계 질환과 마찬가지로 크게는 보전적인 치료와 수술적인 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보전적인 치료로는 소염제로 대표 되는 약물치료와 온짐질 등의 물리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는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손가락 건초염 환자분들에게 가장 먼저 적용해 볼 수 있는데 손을 꽉 쥐거나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지 않도록 평상시에 생활 습관 개선을 교육하면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먹는 약으로 처방하게 됩니다. 가능하다면 집 안에서 따끈한 물에 15분 정도 손을 담그는 온짐질을 아침저녁으로 시행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파라핀이나 적외선 열치료 같은 기구를 사용하는 온짐질 방법도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사치료는 A1 활차 주변에 위치하는 굽힘 힘줄의 건막 및 주변 연부조직의 염증을 감소시켜 A1 활차 내부를 굽힘 힘줄이 부드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인데요.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 주사제를 사용하여 정확한 위치에 주사를 놓았을 경우에 그 효과는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은 주변으로 피부 변색 및 연부조직 위축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스테로이드 주사를 너무 자주 그리고 많이 맞을 경우 힘줄이 파열되거나 석회 침착으로 인한 석회성 건총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6개월 이상의 충분한 보전적 치료를 통해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지속적인 통증과 불편감이 나타날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계획하게 됩니다. 수술적 치료의 방법으로는 A1 활차 부위의 피부에 절개를 가하여 수술하는 개방적 방법과 피부 절개를 가지 않고 특수한 기구를 이용하여 A1 활차 유리술만을 시행하는 B 개방적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반된 힘줄 막의 염증성 조직을 같이 제거할 수 있고 A1 활차 근의부 및 원의부의 문제점도 충분히 확인하여 해결할 수 있는 개방적 방법을 선호합니다. 보시는 사진은 실제 수술사진인데요. 먼저 불곡권의 위치와 A1 활차 위치를 대략적으로 피부에 그린 다음 A1 활차 부위 위쪽으로 피부 절개를 가합니다. 이후 주변에 염부 조직을 정리하여 활차를 완전히 보이게 한 뒤 A1 활차를 열어주어 구피밈출이 쉽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요. 동반된 구피밈출의 염증 조직을 같이 제거하여 조금 더 구피밈출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피부 봉합을 완료한 사진입니다. 환자분이 가지고 계시는 건초염의 심한 정도 및 동반된 병변의 유무에 따라서 절개의 위치와 크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가락 건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가락을 구부리고 피는 반복적인 동작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덜 써야 한다는 것인데요. 집안 가사활동 같은 경우에는 집안 식구들의 도움이 필요하며 가능하다면 작업 보조기구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사무직 같은 경우에는 키보드나 마우스 작업을 할 때 충분한 휴식을 중간중간에 가지실 것을 권유 드리고 손목 아래 푹신한 패드를 충분히 바치고 작업하시는 것이 손목과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 건초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특히 운동이나 반복적인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힘줄에 가해지는 갑작스러운 긴장을 감소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존적 또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건초염 증상이 개선되었더라도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증상이 쉽게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건초염과 방아세 수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꼭 기억하셔야 할 부분은 항상 손을 아껴서 사용하시고 건초염 증상이 발생하였을 경우에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약물 치료를 빨리 시작하여 만성적인 건초염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는 것이 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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