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평생교육

중랑구 동네 배움터, 2020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인력 풀 모집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2-10

조회: 1538

추천: 0

2020년 ‘한 걸음에 닿는 동네 배움터 강사’ 인력 풀 모집


분야별 제한은 없으며 연중 수시 모집, 동네별 특성과 수요에 맞춰 강사 배치
중랑구 주민 모두가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022년까지 16개 동 전체에 동네 배움터 개소 예정


중랑구는 2020년 ‘한 걸음에 닿는 동네 배움터’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인력 풀 구성을 추진한다.

'동네 배움터’ 사업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주민 학습공간으로 활용,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는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 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책울터-라디오작가.jpg

(위 사진: 책울터 동네배움터-나도 라디오작가)


이번 강사 인력 풀 모집에 분야별 제한은 없으며, 사업 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프로그램이 동네 배움터 사업의 운영 방향과 취지에 부합하는지 검토 후 동네별 특성과 수요에 따라 배치할 예정이다. 동네 배움터 강사 인력 풀 등록 방법은 중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ifelong.jungn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중랑구는 작년 3월 서울시 평생교육 진흥원 주관 ‘2019년 한 걸음에 닿는 동네 배움터’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별별 공간, 책마루, 책을 터, ㅎㅎㅎ, 백학, 자락, 초록상상 동네 배움터 7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동네 배움터는 독거어르신 대상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하는 마음치유’ 등 동네별 특색에 맞는 총 112개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수강생을 포함한 지역 주민 2,441명이 교육 후 진행되는 학습 실천 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학습 실천 활동은 교육 후 교육생이 자발적으로 교육받은 내용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기획하는 활동으로 책마루 동네 배움터 업사이클링 팝업 교실 과정을 수강한 수강생들이 유아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진행하였다.


또한 ㅎㅎㅎ 동네 배움터 회상 치유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이웃을 초대해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는 ‘비빔밥 데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교육받는 것으로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동네 배움터의 배움이 지역사회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것은 중랑구 평생교육의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동네배움터-환경활동.jpg

(위 사진: 동네배움터 학습 중 환경활동)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2022년까지 1개동 1개 동네 배움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구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인문, 교양, 공예,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시니어신문(http://www.seniorsinmun.com)

쿠키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쿠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사이트의 일부 기능(로그인 등)을 이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