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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마이크로 본 러닝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운종가 토론학교 실천 다큐멘터리 ‘생각, 의식 그리고 삶의 전환’

작성자:

등록일: 2022-12-14

조회: 730

추천: 0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운종가 토론학교 실천 다큐멘터리 생각, 의식 그리고 삶의 전환

운종가(雲從街)는 많은 사람이 구름같이 모이는 거리라는 뜻으로 과거 종로 일대를 이르는 말입니다.

종로구는 고전과 토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구민의 이야기가 구름처럼 모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22년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운종가 토론학교를 기획하고 운영하였습니다.

운종가 토론학교와 함께 한 8주간의 시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모여

모여 펼친 진지한 토론과 그 실천의 현장, 전환된 삶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하였습니다.

- 기록 기간: 2022. 6. ~ 8.

- 함께 한 이들: 종로구 평생교육 프로그램(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운종가 토론학교) 수강생

- 내레이션: 수강생 한경희

[자막]
 상당한 고통을 주지 않으면서 식용 가축을 대규모로 사육하기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집약적인 방식에 사용되지 않는 전통적인 축산에도 거세, 어미와 새끼의 격리, 가축무리의 해체, 낙인찍기, 도축장으로의 수송, 그리고 최성적으로 도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동물들이 이로 인한 고통을 격지 않고 식용으로 사육된다는 것을 상상하기 위한 우려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이 자유의지는 인간 이 외에 그 어떤 것에도 주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오직 인간 만의 자유의지를 가졌어요. 문제는요? 자유의지를 항상 뭐가 따른다 그랬죠? 책임에 따라야 되죠. 책임에 따라요. 자유의지를 준 것은 인간이 가진 이 성적 능력, 지금 이것 때문에 준 것인데 한시우라스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윤리의 역사에서 거기에 책임이 죽적절이 주제가 되지 않았는가? 이런 문제를 지금 제기하면서 책임의 원칙이라는 책을 통해서 우리의 책임의 구비가 얼마나 커야 되는지를 설명하는 거예요. 동물을 생각할 때 조금 제가 갈등하고 있어요. 인간 중심 주위에서 센터주의 쪽으로 가고 나면 특히 책임의 원칙을 입고 나서 더 더욱. 참 용기에 여기까지 잘 먹고 잘 살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임이 이제까지 윤리 이론의 중심부에 있지 않았는가? 이 제목을 보면서 뭘 느꼈냐면 이제는 우리가 인간이 책임을 져야 되겠다, 이 자연에 대해서. 저는 이 책을 읽고서야 왜 나는 인간 중심의 사고만 가지고 이 생태계를 바라봤을까? 정말 자연이나 이런 생태계 관점도 시각이 필요하지 않을까? 나는 저는 이제서야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 잠재적인 생명치에 뒤에 판단 선택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냐고 한시우라스 읽고 있어요. 태어난지도 않은 아이들을 말할 수 없어요. 또 선택도 할 수 없어요. 그들을 대신해서 이제 호무사텐스가 살아야 되겠다며? 그런 질문도 갖고 들어갈게요. 저분이 그런다면 미래의 인간의 시 같은 것을 냉겨 나서 인간은 다음 자연하고 같이 생조를 할 것 같아요. 어디가나? 그러니까 다 아시는 거죠? 네. 다가감적인 현식에 대응하기 위하여 인간 동물 상태의 신분이 모두 힘을 합쳐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편리기를 포기하지 못하는 그런 습성이 말대로 자멸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 아닌가? 의식이 되어져야 할 사람들은 주로 제득권에서 실탬을 만들어야 할 사람인데, 사람들이 더욱 더 강력하게 과학이나 어떤 심용하고 있을 때문에 희망을 갖질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를 또 갖는 것은 이어져야, 이게 개선이 돼서 이어져야 하는 소녁 때문에 또 여기는 못 가기고 그런 마음이 같이 공존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로 소식지, 소식지를 제 의원이 보고서 아, 이게 좋겠다 싶어서 이제 여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80 나이에 운영과 토론에 입문한 것을 논의의 기쁨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젊은 엄마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부한다는 것은 큰 소득이자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조금 늦게 들어가다 보면 쓰레기를 모하는 게 있잖아요. 산대비같이 모아놨잖아요. 그 전에 부신고 지나갔는데 여기서 강의를 듣고 보면 저거는 어떻게 처리 되는가, 저게. 저 많은 것이 여기서 오셨는데 전국적으로는 얼마나 많겠느냐. 저것을 어떻게 줄일 방법이 없는가, 그런 생각을 한번 해보고 됐습니다. 그래서 교육회화하는 것이 참 좋구나. 공동체 증가 가족 공동체 증가에서 가장 주실을 또 하고 싶어요. 그래서 공격을 받게 되는 것에 그걸 방어를 하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당장 우리가 탈자분을 할 수는 없지만 탈자분이 정말 불가능할까? 라는 고민을 해보는 자체가 이렇게 보여가지고 의미가 있다는 거예요. 그 말씀은 저는 그 말이 되게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언제나 사람들은 뭔가 이상주의자, 무상가들은 훈가락질하면서 불가능할 거라고 얘기하지만 사실은 혁신과 변역은 늘 그런 데서부터 시작했잖아요. 누군가의 어떤 의문으로부터, 실험으로부터. 참세계로 가자. 그러면 거기에 소가, 섬위를 못 더러면 풀이 없을 수 있겠지. 역시 이 쓰레기로 뒤덮인, 토양이 쓰레기. 그래서 그걸 보는데 내가 옷을 사는 게 전혀 깊어지지 않죠. 새 옷을 사도, 예뻐도 예전에 내가 저 옷을 좋아하는데. 항상 쓰레기가 있고요. 제가 한 2세 달 전에 여기를 몇만큼 주셨는데, 오늘 보니까 또 쓰레기가 있네요. 다리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요새는 코로나가 와서 이렇게 마스크. 이 안에 밥을 싸운 것 같은데 밥이 그대로 있어요. 이걸 가려와서 버려야 하는데, 왜 엎드려 버렸을까. 한 두 군데 정도에서 쉬는 곳에서 하고, 중간에 오면서 조금씩 했는데, 벌써 10리터가, 10리터짜리가 이렇게 탔어요. 이거 얼마예요? 한근에 3천원, 키로에 7천원. 7천원 한 치 주세요. 저기요 사장님, 저 비니를 주지 마세요. 여기다가 주세요. 비니로 하나도 안 쓰려고. 비니적인 잡더 멀리에 의해서 소리를 내려놓은 거라고 이야기를 해요. 책에 나오면 내용이에요. 그렇게, 페카르티의 결혼 이론이 지금 동물에 대해서 이렇게 무자리하게 동물을 하나에 일지리고, 우리 지금 길에서 멀리에 의해서 잡더하는 걸 지라지 않습니다. 어저께 세계 고양이의 날이었어요. 어디 아세요? 세계 고양이 날이 있었는데, 매력 8월 8일에 동물국지 기름이 고양이 인식 개선하고, 학교 통과는 아니라, 당신이 동물은 아쿠아 룸에 그냥 가지고 돈을 벌기 위해 혹은, 이 빈싱, 트로피싱 억지로 교회시키는 거. 그것을 대항 제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아님, 동물이잖아요? 나 이제부터 애한동물 안 썼고, 나 보고 진짜 몰랐어. 나도 몰랐어. 애한동물이라고. 아마도 저거 만든 게 잘못된 거에요. 달려오던 거. 그래, 거기에 내가... 사실, 이걸 항상 보면, 그... 그... 그... 장락감을 가지고 오면, 그런가... 처음에 고양이 이야기 때문에, 엄청 몰랐어요. 그건 치킨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욕심은 그래도, 다른 사람이 좋아하고, 저도 그 사진을 딱 봤을 때, 귀여워했거든요. 근데 이런 사연이 있고, 그렇다고 해서 좀 많이 놀랐고. 어른들은 생각기리만 들어갔는데, 저희가 와서 좋은 경험이 됐었다고 하고요. 저도 어른들의 의견도 듣고, 저의 의견도 이제 펼치니까, 같이 관율이 맞는 게 왔더라고요. 자유를 지치가는 게 아니고요. 하나의 우주의 법칙이고, 자유를의 법칙이에요. 물은 거의 동일 갑갑당. 이런 말을, 노자가 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를의 존재 형식이라는 것은, 존재 형식이라는 것은, 과시적이지 않죠. 우리가 문으로 볼 수가 없어요. 자유를 어떻게 존재하는지, 그 법칙을 눈으로 본다? 이건 쉽지가 않아요. 그런데 그것을 가장 과시와 식태에서, 눈으로 볼 수 있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물이 존재하는 방식이라는 것이, 자유를 차라리 확실해요. 그래서 이제 노자의... 강의 중에, 우리가 욕구가 있는데, 욕구를 채우는데, 배에 욕구가 있고, 눈에 욕구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배에 욕구는 유한적인 거. 내가 먹으며 끝나는 건데, 눈에 욕구는 무한이어서 그 욕망을 따라간다는 거죠. 그런데 내가 그러고 있었다라는 사실, 몰랐었어요. 사실은. 그런데 여기 와서 그걸 보면서, 내가 그런 욕망을 쫓고 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그게 잔잠해진 거예요. 이 안에서. 그 쫓는 것이 옳지 않다라는 것이, 내가 정리가 되면서 잔잠해지고, 사람이 달라진 것 같아요. 제가.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지금 달라진 것 같아요. 일단 이 프로그램이 저한테는, 어떤 그 이제, 노후의 어떤 전환점이 되는, 어떤 대기가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좀 들어가면서, 이제 안 들어가면 돼요. 저는 처음에 딱 저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굉장히 당황스러웠던 것이, 이제 20대가 당연히 많을 거라고, 처음에 생각을 했었거든요. 이제 많은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고, 오히려 저보다 뜨겁게 반응하시면서, 투사 같은 선생님들도 계시고, 그리고 제가 또 낯을 많이 가려서 대화를 직접 나누지 못했지만, 쉬는 시간에 어르신들 대화 나누는 거 들으면서 사실 많이 배웠거든요. 그리고 피존에 이렇게 따로 있던, 이렇게 하면, 노자와 미니멀 라이프, 이런 것들이 이제, 줄이 같이 또 거어져서 관계가면서 하시고, 이런 식으로 제 머릿속에 있었던 그런 생각들이, 약간 재구성되는 듯한, 그리고 좀 더 발전되는 듯한 느낌을. 그리고 한번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종료 교육을 한 종더 교육 이 환경에 대한 거를, 조금 더 세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이런 교육이 또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그리고 또 이제 이 교육을 받은 사람들끼로, 몸을 만들어서 실천할 수 있는 그런, 터뻑 같은 거는, 이런 거는 시작해도 굉장히 기분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마디도 덧붙이면 여기 계신 분들이, 주민 자칫 위원으로 참여하셔야 되는 거에요. 네. 감사합니다. 하나, 둘, 셋. 동물 복리에 대한 동등한 배려로 통해서 사육되다가, 도축된 동물의 고기는 오직 부자만이 사먹을 수 있는 징귀한 음식이 될 것이다. 어떤 경우 이건 우에서 살펴본 내용은 우리의 일상적 식사를 윤리적으로 검토하고자 할 때 고려할 문제가 아니다. 고통없는 동물 사육이 이론적으로 가능한 제 여부를 떠나, 푸죽간과,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고기가 사육기간 동안 배려에 대상으로 퇴졧받지 못한 동물이 일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우리는 동물을 먹는 것을 골타고 말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가, 나를 물어서는 안 되고, 미국이를 먹는 것이 우렁과 심가, 나를 장원에 모아야 한다. 나는 동물들을 불필요하게 도축하는데 반대하는 사람들과, 단순히 고통을 이야기하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 질문에 대해 부정적인 답변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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